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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기가, 4M. 실버받았고요, 아이패드프로와 함께 씁니다.
결론은.. 좋네요.
다알고 계시는 정보는 스킵하고,
LDAC 지원하네요. SW이니 당연할테지만.. 무선연결시 최상의음질 가능합니다.
노트 펜 호환 됩니다. 번들 된 펜은 박스 속으로.. (전 노트 사용자)
화면 좋아요. mini led display.. 뭐 이런거 .. 필요 없음. 120hz도.. 뭐 동영상만 보는데 필요 없음. 제게 중요한건 화면 균일도와 latency, 색감. 좋습니다. 모니터도 60hz로 오만가지 다 문제 없이 하고 있습니다.
전 LTE가 필수인데, wifi 기다리시는 분 많으시네요. 암튼.. 당근마켓 별도로 등록하고, 하나밖에 등록 안되는 카톡은 아이패드에 양보하고, 이건 별도 번호로 땃습니다..
폰과의 호환성 좋고요..
덱스도 잘 되는데, 뭐가 버벅인다는 건지.. 물론 Dex쓰면 움직임이 둔합니다. Dex의한계구요. 865로 마찬가지예요. 필요하신분만 감안하고 쓰심 됩니다.
Ram 4G가 문제 없는거 같고요. 받자마자 찾아보니 안쓰는 micro sd 카드가 수두룩...
화면 비율이 짱인데.. 휴대폰에서 적용되는 유투브 확대가 가능하네요. 유투브에서 화면을 두손가락으로 늘려주면, 좌우를 희생하며 화면을 늘려주는 기능입니다. 안그래도 큰 12.4인치 화면이 왕 커집니다. 13인치 노트북 정도의 효과.
사운드.. 괜찮아요. 좌우로 넓어서 오히려 스테레오 효과 좋습니다. 먹먹한 소리 아니고요. 기대만큼의 소리나옵니다. 버틀넥 아님
패드의 문제는... 세로 화면 인터페이스가 아직도 넘 많습니다.
즉, 휴대폰 용으로 만들어진 앱을 탭에 최적화 하지 않고, 그냥 세로로 써야 하는 앱들이죠.
당근, 원기날씨, 증권앱, 은행앱, 코인앱 등등....
아패의 전용앱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국내 앱들을 쓰기엔 그냥 안드탭이 낫네요.(비율이)
하지만.. 웹서핑을 포함한 터치를 활용한 일체감은.... 당연히 아패의 완승입니다.
아 하나더.. 아패프로 사운드는 불가침의 영역 ^^
결론적으로..
주변에서 누가 탭 사고 싶다고 하면(특히 친척들..).. 그냥 바로 이거 추천 들어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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