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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서비스센터 직원입니다
아는 후배고 사회에서 봉사활동하면서 친해졌습니다
그뒤로 삼성폰은 전부 이친구에게 맡겼습니다
그친구는 서비스센터 직원이다가 협력사 직원다가 서비스센터직원으로 총 3번의 소속변경이 있었답니다
무노조 경영이니 고용구조개선으로
삼성전자 서비스가 삼성전자에서 분리되었다가
작년인가 일괄 협력업체에서 다시 내부직원화 되었습니다
전 그친구에게 돌아가서 좋겠다고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기사들은 협력일때가 마음편하다고 하더군요
삼성직원된다고 더 좋아지는건 없고,
에이에스 중 사고나 보상책임만 더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교품이나 환불을 해주면 그게 이력으로 남는다고 합디다
즉 협력사일 때는 교품증을 협력사 사장의 직권으로
교품비율을 받아낼수 있었지만
지금은 각각이 삼성 내부직원으로 전환되어서
부품이나 교품증을 기사가 책임지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엘지폰이 G2시리즈에 잘나갔다 한들
공장에서 보드의 생산품수율이 나빠서 뽑기소리 들었듯이
삼성 액정이 이번에 뽑기 소리를 듣는중인데
액정품질 수율과 교환증의 관계상
서비스센터 직원은 여러분을 교품해줄 수 있으나
"교품받는다 한들 또찾아오면 곤란하니,
현재로는 뽑기운이 좋아지길 바란다고,
하면서 한번은 이력남아도 상관없는데 악성이 붙으면 곤란하다고 하네요"
그들의 현재 입지상 작년 일괄 정직원이 된 시점에선
교품증을 남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
갤탭s7나오고 정비 교육을 실시하지 않아서 일선에선
제품을 만져본 기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출시 하루뒤에 교품증 받으러 온 고객이 준 탭이 첫 탭s7을
처음 본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뽑기를 잘하시는게 중요하고,
서비스센터 교품증 확보보다는
구매처에서 처리하심이 빠르십니다
어떤식으로라도 3개월정도면 처리되겠죠
하지만 당장은 기사에게 잘보여서 교품받는게
중요하고 여러곳 찾아가서 교품증 을 기사들에게 분산발급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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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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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던 우산이 없어진 상태라 기사들이 각자 도생이 된 상황에서 갤탭s7의 대규모 불량이슈등장이라 기사를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한번 해준 기사는 다른분이 더심한들 바꿔준다한들 몇회 이상 해줄 수없는 구조라니깐 방문시 번호표 뽑기 운도 있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