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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동안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는 제게 맞는 테블릿을 찾는 한해였던듯 합니다.
사용목적 주식거래 및 인강과 영화와 음악감상
우연치 않게 좋은 구매기회가 생기어
월 통신료 5500원만 내고 24개월 약정으로
비와이2패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얻어걸린거라 정보를 공유하긴 어려울것 같구요
올 한해 저를 거친 테블릿들입니다.
1. 아이패드프로9.7 - 들고다니기 커서 매각
2. 아수스 T300CHI - 보유중
3. 비와이패드2 -보유중
비와이패드 데이터 함께 쓰기를 통해LTE를 쓰니까
너무 좋습니다.
영화음악감상용으로는 딱이구요
인터넷도 빠릿빠릿하고
게임도 렉없이 돌아간다고 합니다.(제 맞은편 직원이 게임 테스트를 해서요 전 게임 안해서 잘)
외관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겔럭시탭 같이 생겼어요
디자인 아이패드만큼은 아니어도 봐줄만 합니다.
가장 놀란건...무게....정말 가볍습니다. 제 친구가 들자마자
깜짝놀라더군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요즘 롱패딩 큰 주머니에는
쏙들어갑니다. 이게 진짜 작지만 큰 편의성인데요
링 붙여서 쓰고 있는데 화면 비율, 사이즈가 들고다님에 있어
가장 편한게 뭘까 고민좀 많이 했나보다 싶은 사이즈 입니다.
뒷면이 메탈로 투명젤리 꼭 씌워야 합니다. 전 씌웠어요 ㅋㅋㅋ
음질
개인적으로 가장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곳이
음질입니다. 아...진짜 이거 아이패드프로 뺨치네요
음장효과 있던데 그거 활성화 시키니까 영화에 몰입 제대로 됩니다.
중저가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정도는 된다고 보시면될 듯 이 얇은데서
이런소리를 만들었다는게 노력많이 했겠다 싶은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요즘 잘때 비와이패드2로 음악틀어놓고 잡니다.
이어폰 꽂아도 음질은 괜찮네요 이어폰이랑 기기랑 궁합 안맞는 확률이 젤 높은게
아이폰 아이패드 (제 갠적인 생각이니 테클 거셔도 무시할거에요ㅋㅋㅋㅋ)
화면
화질도 정말 밝고 쨍쨍합니다. 친구가 트랙을 써서
잠깐 보고 화면이 어둡고 뭔가 흐린 느낌이 들어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트랙이랑 비교할 대상은 아니구요 아이패드프로랑 비교해도
화질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대등한 수준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지문이 많이 묻어요...그래서 전 화질타협하고 논글레어 필름 붙였습니다.
그래도 봐줄만 한데....시커먼 장면 같은 경우 잘 안보일때가 있으나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저 막눈 막귀 아닙니다. 돈도 없는데 쓸떼없이 중수 수준되지 않나 자뻑한번 해봅니다.
메모리 확장
삼성 128기가 메모리 먹였습니다.
인식 잘합니다.
맘에 안드는 점
색상 ㅠㅠ 핑크빛 실버.... 전 남잔데...
남잔 실버 아님 블랙 아님 그뤠잇~인데....
쓰면서 불편한점
딱히 없었네요 색깔 말곤 아쉽다 불편하다를 한번도 느껴본적 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랙이 가깡이긴 하나 최근 뽐뿌에 87000원 하던게 107천원까지 올라간 마당에
데쉐 쓰신다고 하면 그럼에도 그만한 가성비도 없겠으나
요즘 알게모르게 비와이패드2도 스팟으로 거의 공짜수준으로 간혹 풀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스팟 정보가 있다면 안드탭 중 비와이패드2고민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지르셔도
후회 안하시고 잘샀다란 느낌 드실거에요
중국제품이라 저도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요
삼성 엘지.....곧 밥줄 끊기겠다란 느낌을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이거 갖고 다니다가
스마트폰 말고 피쳐폰 갖고 다녀야 하나 싶을 정도로 활용도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인점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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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저도 m3있지만 가격떨어지면 비와이2 구매해서 리브랜딩하면서 가지고 놀고 싶네요.ㄷㄷㄷ
그리고 애초에 트레기랑 비교대상이 아닙니다.ㄷㄷ
애초에 원본이 되는 m3에 들어가는 ap가 작년 화웨이의 플래그쉽에 들어가던 ap니까요.ㄷㄷㄷ
그리고 화웨이가 자체 ap 커스텀을 무척 잘하는 편이라 그런걸지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