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샀는데

네 그래서 저도 설교받구 다른센터가서 교품도받앗지만... 똑같이노래요.....s7플러스로오고 극복했네요

S7   : 중국 CSOT LCD

S7+ : 한국 삼성디스플레이 OLED

삼성전자는 그동안 OLED 패널을 고집해왔던 태블릿 갤럭시탭 시리즈에 올해부터 LCD를 쓰기기 시작했다. 갤럭시탭 S7에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CSOT의 11인치 LCD를 탑재했다. 갤럭시 탭S7플러스(+)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12.4인치 OLED 패널이 사용됐다.

밝기가 최대로 올리면 저는 되게 밝던데 반대로 낮게 하면 누렇게 보여서 이게 정상 맞나 싶을정도로 이상해지구요.

딱 봤을때 진짜 진한 노랑이거나 파랑...

이건 누가봐도 정상 아니다 정도 아니면 색온도 차이는 불량이라고 볼 수 없어요...

제조과정 상 패널마다 색온도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겁니다ㅠㅜ

원하는 색으로 만들고 싶어도 그게 안되요

그래서 색온도 범위를 정해놓고 그 범위 안이면 출고 시키는거죠

lg폰 v20을 예로 들면 초기버전은 푸르렇습니다

저보다 5개월 먼저 산 애껀 진짜 푸르더군요

제껀 좀 누랬죠

쓰다가 액정교체 한번 했는데 더 누러더군요

나중에 비교해보니 제 친구 푸른거랑 제가 쓰다 교체한 액정 정도 차이도 저것보다 심했습니다

디스플레이라고 유명하던 lg도 그렇습니다

아이폰도 똑같은 폰 여러대 사보신적 있으신가요??

집에 현재 소장중인게 6 3대  6s 4대  7 3대였는데

7한대는 이번달에 사촌 줬네요

하튼 가지고 있는 아이폰은 저정도는 아니긴해도 차이는 있습니다ㅠㅜ

그럼 사람들이 푸른색 좋아하니 범위를 푸른색으로 좁혀라!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아시아에선 대체로 푸른색

서양에선 대체로 누런색을 흰색으로 느껴 더 선호하다더군요

이런 차이도 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더 좁혀야할지도 애매하고...

그럼 중간으로 하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뭐 제조사에서 반영해줄지 모르겠네요ㅎㅎ

(제조사 입장에선 수율문제도 있긴 하겠죠ㅎ)

그나마 전체적으로 균일하면 다행인겁니다

다만 진짜 빡치는게 그라데이션이죠

그라데이션 보이는데도 불량 아니라고 하는건 확실히 문제 있습니다 ㅡㅡ

색온도 범위안에 해당되서 출고는 됐지만

좌우 차이가 끝에서 끝이면 하...

색온도 차이나는건 기기 한개만 사용하는 평소 상황에선 못느끼지만 그라데이션은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s7은 모서리나 가장자리 오렌지 현상이 있는데 이런게 진짜 스트레스죠ㅠㅜ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봤을때 그라데이션이 없다면 저정도 차이는 제 눈에는 둘 다 정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더 심하다고 하셨지만 어느정도인지 대강 추측이 되긴합니다)

s7 결제는 했는데, 망설여지네요...

s7 사전예약 당시에도 말 많았던 부분이죠

휨현상이랑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