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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탭 A6 10.1 with spen사용중입니다.
주용도로는 필기와 인강수강 및 논문 리딩입니다. 대략적인 비율로 따져보면 6:3:1정도로 사용중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기기도 못쓰겠다 정도는 아닌데 점점 연식이 찰수록 pdf로딩시의 버벅임과 필기를 하거나 지울때의 버벅임이 심해지고, 화면의 협소함이 아쉬워서 태블릿을 갈아 타볼까 합니다.
한번 쓰면 오래 사용하는 성향이라서 되도록이면 예산 범위내에서 추려본것이 패드프로 11인치와 갤탭s7+입니다. 가격차이가 조금 나긴 해도 그나마 제 예산에서는 커버가 가능한 범위더라구요. 패드 12.9는 너무 비싸서 엄두는 못 내겠어요 ㅎㅎ
필기와 pdf리딩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비율이 더 유리한 아이패드가 나을지 그래도 대화면인 갤탭이 나을지도 고민되고,
북스캔을 해서 학습을 거의 태블릿을 통해서 하고 있어서 갤탭으로 가면 oled번인 문제도 조금 걸리네요
펜 필기감은 둘다 써보긴 했는데 솔직히 애플펜슬에 케미꽂이니 뭐니 해도 spen이 더 좋더라구요....
여러 방면에서 고민거리가 많네요 ㅜㅜ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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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면 크기에 대한겁니다
비교해보면 가로만 차이나고 세로는 거진 같아요
전 일단 아이패드 혐오파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