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 아내가 이혼하자고 통보한다.99
- kyc05260
- 등록일 2024-07-01 20:59
- 조회수 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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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발톱수달
병원 혼자 갔다는데 말다한거 아닌가? 이걸 남자 편들어야 되는거야?
202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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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추천이지
임신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긴 하고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라고 해도
남편이 놀다가 안간것도 아니고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배신감이 들고 화가 나서 쌍욕을 할수도 있고 이혼 하자고도 할수 있지만 저 끝이 진짜 이혼이라면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드는 방향이라고 생각 되네요
참고로 전 틀딱마인드라 요즘 사람들은 희생이 없어서 결혼도 늦는다 생각하고 애도 안낳는다고 생각하는 5,7,9키우는 아빠입니자
202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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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저거 따지면 남편이 희생을 안한거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좋아서 아내랑 약속한 이직도 안하거잖아요. 아내는 몸상하는거 싫다고 안한다던 임신까지 했는데... 늦게 까지 일을 했다? 돈 적게 벌어도 좋으니 일찍 퇴근하라고 했는데?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서 야근한건데? 그것도 임신이라는 되돌릴 수 없는 일까지 아내가 하게 해놓고 정작 임신되니 입싹 씻은거죠. 저게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저런 남자랑 애키우면서 계속 산다? 뭘 믿고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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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추천이지
글쓴거 보면 막판까지 이직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애를 혼자 키우는것보단 맞쳐가면서 같이 키우는게 여자입장에서도 아이 입장에서도 나을거란거죠 악을 피할라고 더 구렁텅이에 들어가지 않길 바라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남의 가정이라고 이혼하란식으로 쉽게 얘기 할수 있겠지만 저들은 현재 진행형이라 의외로 다 풀고 잘살고 있을 확률이 더 높을거라 믿고 싶네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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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발톱수달
@구매하면추천이지 여자입장 들었나요? 님도 너무 남의 가정이라고 막 말하시네요. 여자분도 책임감 없는 남자랑 같이 사는게 힘들었을 수 있죠.
저 남자가 잘못한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건 글 올린 의도가 남자가 잘못 안했다고 공감 얻을라고 올린걸로 보이는데 이런 사람이면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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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탐사대
@구매하면추천이지 글쎄요.. 야근 왜하고 돈 왜버나요? 행복하고 싶어 그런거 아닌가요? 지 마눌이 제발 제발 그렇게 해달라는데 플젝 마무리하고싶어서 구라치고 계속 다닌거면 뭐.. 그냥 따로 살면서 원하는 개발 많이 하고 살라고 아내가 배려해준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벌어오는 돈 필요없다 나도 초등교사고 내가 알아서 애 잘 키운다 이런 생각인 거 같네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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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구매하면추천이지 뭐 남자가 잘못한것은 없을지도 몰라도! 분명히 이직하자고 여자가 일 적은 회사로 옮기면 된다고 햇는데... 약속을 하고 어긴거죠... 보면 여자가 선생님이라서 안정된 직장이기도 하고요! 약속을 안 지킨건 남자인 제가 봐도 정떨어질듯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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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추천이지
맞아요 저한테 댓주신분들 말 다 공감하고 이해 되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저도 그래서 애가 3명인데도 불구하고 C발C발 하면서 사장이랑 맨날 싸우면서도 이직 안하고 남아 있는게 야근을 웬만해선 안하고 8 TO 5라서 집안일도 더 도와줄수 있어서요
그래도 서로가 맞쳐가고 남자 거짓말하는것도 고치게끔 해서 같이 사는게 더 낫다는거죠 주위에 이혼해서 혼자 키우는 사람이랑 싸우더라도 같이 사는 사람이랑 봐도 딱 차이 나는것처럼요 저도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어서 애셋 다 내가 책임 질테니 이혼 해달라고 하기도 했었고요 사람이 안바뀌는건 어느정도 맞는데 그거 역시 내 관점이죠 상대방입장에선 이런 나를 왜 안받아주지 쟨 왜 안바뀔까 똑같은거죠 근데 나이를 먹어가니 바뀌는건 안되는데 포기 하는것들이 더 쉬워지면서 상대방을 받아줄수 있게되더군요
첫댓 마냥 제가 틀딱이라 결혼 하면 불행하다, 힘든결혼 생활 할바에 이혼해서 즐겁게 살자 등의 결혼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언론적으로 사회적으로 너무 노출은 넘어선 강요정도로 까지 들리는것이 불편해서 처음 댓글 분위기가 뭐하러 사냐 이혼해라 이런 분위기라서
혹시나 저 글의 여자분이 보면 어떻겠습니까 / 맞아 역시 내가 생각한게 틀리지 않았어 이혼해야겠다 이거밖에 안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제가 틀딱이라 그렇습니다.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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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발톱수달
@구매하면추천이지 ? 이혼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이게 남편 편들 일이냐라고 적은게 문제라고요? 확대 해석을 넘어서네요. 보수를 넘어 틀인건 확실하시네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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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이쁜구름
어이가 없네요...
남편이 놀다 안갔나? 다른핑계면 몰라도 .... 같이 못가는 남편은 기분좋을까?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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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네. 좋을겁니다. 자기가 다니고 싶은 회사 연봉까지 올려받으면서 다니고 있거든요.
아내야 내 말 믿고 임신했다가 개고생하고 있지만 그건 알 바가 아니죠. 나는 지금 좋게 회사 다니고 있거든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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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사면늦으리
@마른하늘에이쁜구름 연차라도 쓰고 같이 가야죠. 애 혼자 낳났나요 ?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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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Coffee
@마른하늘에이쁜구름 놀다가 안간거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같이 의논해서 가정의 큰 계획을정했는데 어쩔수없는 상황도 아니고 그냥 자기마음내키는대로 이행하지않았으니 저건 완전 속은거죠 저럴거면 아내를 설득을 하지 말았어야죠 아내는 완전 속은거나 마찬가지이고 앞으로도 저런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저도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있고 가정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연은 경우가 다르지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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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마른하늘에이쁜구름 분명히 이직하는 조건으로 임신하자고 약속했잖아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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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는이보이보함요.
@마른하늘에이쁜구름 누가 놀다 안갔다고 뭐라고 하나 합의를 일방적으로 깬게 메인 문제지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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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이쁜구름
@MJgoon 헐... 독심술가 이신가요 ㅡ.ㅡ?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출근에 야근이 마눌님보다 좋은사람 몇 없을겁니다.. 막말하지마세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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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이쁜구름
@이보는이보이보함요. 합의라고 하면 너무 딱딱하네요 ㅎㅎ 안간게 말다한거라 쟌습니까.. 다른핑계면 몰라도~~~~~ 좀 .. 글 좀 .. 읽고 답글을 좀~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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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마른하늘에이쁜구름 독심숳이 왜 필요하죠? 행동으로 저렇게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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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이쁜구름
@MJgoon 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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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마른하늘에이쁜구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만약 님 말씀대로 저 남편이 출근, 야근보다 마눌님이 더 좋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는 그 반대를 보여주고 있으니 속마음이 어떻든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독심술을 할 필요가 없죠. 행동으로 보여주는데 왜 알수도 없는 속마음을 고려해야합니까?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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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이쁜구름
@MJgoon 제가말한 독심술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글을 찬찬하게 잘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해를 하시고 생각도 좀 하시고.. 답글을 다는 습관을 키워주세요.. 대충읽고 이런 댓글 다시는건지.. 읽어도 이해를 못하시는지...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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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goon
@마른하늘에이쁜구름 풀어서 써드려도 전혀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남탓을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님을 이해시키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럴 가치가 없어보여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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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삼
아니 무슨일을 하시길래 아내가 병원갈때마다 따라가십니까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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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아니 무슨일을 하시길래 아내가 병원가는데 안 따라갑니까?
저도 직장다니는데 매번 따라갔어요... 혼자 오는 여자들 별로 없어요... 어자피 병원 주말에 갈텐데! 남자분이시면 혹시 와이프분은 혼자 다니셨어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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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삼
@사복미남 못따라가는거죠 하루 5백명쯤 왔다갔다하는 구멍가게에서 일해서 그래요. 대체인력이 없어요. 대기업다니시는분들은 같이다니시나봐요 근데 아시자나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다니는 사람 5프로? 정도 될라나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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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발톱수달
@뚠뚠삼 글에서 한번을 안갔다고 합니다. 무슨일을 하시길래 한번을 안갑니까?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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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뚠뚠삼 중소기업 다닙니다. 주말에도 일하세요? 대부분 주말에 예약하고 갑니다. 토요일도 없이 일하시는건가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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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삼
@사복미남 토욜도일해요 토욜에 병원가면 그사람들도 토욜에 일하죠? 그런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주말에 병원가실수있는거죠. 제가 그런사람이에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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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삼
@작은발톱수달 전 한번도 안가진 않았네요 대부분 혼자갔지만.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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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뚠뚠삼 "아니 무슨일을 하시길래 아내가 병원갈때마다 따라가십니까" 근데 대부분 직장인들은 따라가지 않을까요? 위에 글에 보고 생각해봤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따라가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근데 부부가 괜찮으면 괜찮은거죠... 열심히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 우리 와이프도 토요일에 같이 못 가도 연봉 2배 준다는데 하면 일하라고 했을 것 같은데... 위에는 상황이 다르긴 하네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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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발톱수달
반대가 있을거라고 생각 안했네요.
1. 병원을 혼자다녔다고 한다. - 임신하자고 요구해놓고 배짼거죠. - 희생 어쩌구 저쩌구 ㅡㅡ. 임신한 아내를 운전 이나 고생 시키면서 혼자 병원 보내는게 가능하신가요? 주말에 예약 잡아서 같이 갈수도 있는데? 그거 하루 연차도 못내나? - 여러 상황에서 봐도 이해 안가면서 애마냥 철이 덜 든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2. 일을 열심히 했다. - 가정은 소홀히 해도 되나요? - 같이 사는건데 일이 최우선으로 보내요. 아내가 일은 안하나요? 맞벌이라면서요. 임신이 여자 혼자하나요? 같이 책임져야지 저건 책임 회피죠 . 돈이 모자른것도 아니고 자기커리어만 중요한거죠.
지일만 중요하고 가정에 소홀히 할꺼면 그냥 딩크하고 살아야 할 사람이었던 겁니다.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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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갑진
부부가 함께 인생을 살아나가는건데.
남편은 탱자탱자 놀면서 안간것도 아니고...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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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미남
아 ㅋㅋ
놀았다가 문제가 아니고 서로 약속한걸 안 지킨게 문제죠!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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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는이보이보함요.
함께 인생을 살아야 하기에 다른 두 개인이 합의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
합의된 부분을 대화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깨는 걸 어떻게 이해를 하지...?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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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갑진
@이보는이보이보함요. 여성분들은 현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미래의 경제적 안정성을 염려하는듯합니다. 합의한 부분을 이행하라. 부부가 그리 계약관계이던가요. 서로 배려하며 멀고 긴 인생길을 큰파도 작은파도를 같이 넘어야하는데 풍랑이 오면 우회도 할수 있는것이고, 햇살이 좋고 바람이 좋을땐 더빨리 달릴때도 있고, 쉬어갈수도 있는데.... 남편이 이기심으로 한 행동이라면 비난 받을수 있으나 과연 남편이 본인만의 이기심으로 한 행동인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너가 약속 안지켜서 너때문에 이혼하는거야하고 판을 깨면 결국 둘다 불행해지는 길입니다.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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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는이보이보함요.
@2024갑진 그러라고 입이 달린거 아닙니까? 옳은 생각이 있으면 대화를 해야지 말도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면 무시하는 꼴 밖에 더 되나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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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같이고민해야하는데 남자는핑계만대네. 150프로든1500이든말을해야지
202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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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릉이
예전일인데 지금은 잘 되었을까요? 안타깝다...
202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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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hol향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댓글들에 비추벌레가 지나갔네요
20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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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면추천이지 / 임신이라는 특수한 상황이긴 하고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라고 해도 남편이 놀다가 안간것도 아니...
르세라핌 / 같이고민해야하는데 남자는핑계만대네. 150프로든1500이든말을해야지
마른하늘에이쁜구름 / 어이가 없네요... 남편이 놀다 안갔나? 다른핑계면 몰라도 .... 같이 못가는 남편은 기분좋을까?
MJgoon / 저거 따지면 남편이 희생을 안한거죠. 지금 다니는 회사가 좋아서 아내랑 약속한 이직도 안하거잖아요. 아...
MJgoon / 네. 좋을겁니다. 자기가 다니고 싶은 회사 연봉까지 올려받으면서 다니고 있거든요. 아내야 내 말 믿고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