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아프리카에서 촬영된 사진인데
수단에서 굶주린 아이가 독수리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
이 사진으로 인해 1994년 사진작가 (케빈 카터)는 퓰리처상을 수상하게 되는데 ..
그 해 그는 자살하게 됩니다 유서에 이렇게 적었다고 합니다 " 나는 굶주리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기억에 사로잡혀 있다"
사진작가가 사진을 먼저 찍어 국제사회에 알리느냐 아님 아이를 먼저 구하느냐로 고민했다던데...
결과적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사진보다 먼저 아이를 구했어야 했다고...
그게 자살의 동기가 되었다고 봤네요..
등록안내
사진작가가 사진을 먼저 찍어 국제사회에 알리느냐 아님 아이를 먼저 구하느냐로 고민했다던데...
결과적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하더군요. 사진보다 먼저 아이를 구했어야 했다고...
그게 자살의 동기가 되었다고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