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배워오고 알아와야지 알려주는것을 당연시하고 고마워도안하는 요즘 mz세대들  모르는게 더 당연하고 당당함ㅋㅋ  사수입장에서는 알려준다고 수당더주는것도아닌데 개고생해가며 노하우 알려줄이유가없음

면접볼때는 경험 있다고 했으니

점점 소비자의 불편함을 줄여주는 재화/서비스가 나오듯...

채용도 똑같은거 아닐까요. 교육할 필요 없는 인원들이 있으니...돈도 덜들고, 업무 성과도 빨리 나오고...

그런데, 회사 입사해야지만 경험 할 수 있는 툴들도 있습니다.  

직원간 경쟁도 장난아니라

각자도생바쁨

ㅡㅡ위에것이 지금시대도 맞다고 봄. 

뭐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외하고 회사서 말고는 너무 비싸서 대학교때도 다 수업몇번말고는 다뤄보지도 못하는 수많은 기업용 프로그램을 신입이 어케 다뤄봄?? 왜 저런 인사과 반응이 나오느냐하면 지금4050은 회사가기전 그런거 안다뤄보고 가서 지금은 다 십년 이상 다뤄보니 지가 다 입사전부터 잘했던걸로 착각하는거임. 나도 대기업부터 15년넘었지만 회사 이직하면 또 다른 시스템에 첨보는 프로그램.. 

외국회사는 당연히 비슷해도 알려주는데. 한국회사만 유독... 다 아시죠? 이지럴. ㅋㅋㅋ 

지도 다른데 이직해보면 몇달갈 빌빌댈거면서. 

어휴.. 신입뽑을때도 이따위로 생각하니. 신입들이 얼마안가 도망가나봄... 해외나가 살 준비하는 사람이고 스윗4050 절대 아닌데.. 한국 출산 0.6은 이런 다양한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만든 결과물일뿐. 

회사가 학원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가이드나 프로시져는 좀 잘만들어서 내주던가.. 10년 20년있으면서 회사내 사용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프로시져나 절차서도 고따위로 만들어놓고 신입들에게 갑질하는 놈들이 각 대기업에 얼마나 많은지 가늠이 안된다. 정말.

공감못하겠는데. 요새애들 시간내서 알려주면 당연히여기고 사수가 업무시간에 알려주다 퇴근시간되면 순식간에 도망가버림.

본인시간 쪼개서 알려준 사수는 남아서 본인일처리해야함.

이러니 회사는 학원이아니라는 소리가나오는거임.

적어도 선임이 알려주면 남아서 거들게있냐고 물어라도봐야지, 본인 워라밸은 칼같이 지키고 일 개판쳐서 사고친거 수습은 선임들이 해주는게 당연하다 여김.

90년대-00년대 생들 공통적으로 다 이럼

예전: 몰라도 들어올수는 있지만 엄청나게 갈굼당함. (퇴사하는 사람들 많음)

요즘: 모르면 들어가기 힘드나 일단 들어오면 뭐라하는 사람 없음 (뭐라하면 바로 사내고충처리위원회에 신고)

성실히 배우는 애들은 열에 하나도 안됨.

면접때만 그럼.

어차피 열심히 가르쳐서 실력좋게해주면 금방나가니깐 

가르치는 사람도 신입은 귀찮기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