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커클랜드 꿀 2.27kg * 2 (38800원 / 무료 ), 콤비타 마누카 꿀 250gx2개 UMF15+ (103,250원 / 무료)35
- 질러엇
- 등록일 2019-09-17 23:05
- 조회수 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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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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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기찬이아빠
꿀샀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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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덕분에 잘 샀습니다 강추드려요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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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개인정보가공짜
꿀을 약처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꿀은 그냥 설탕하고 같아요. 다를게 거의 없어요.
이게 왜 약이 되었냐 하면, 예전에 못먹어서 비실비실 대던 놈들에게 먹엿더니 활력이 나거든요. 즉 굶어 죽기 직전의 사람에게 먹이면 약이 됩니다. 물론 설탕물을 먹여도 약이 되요. 설탕이나 꿀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아주 극 미량 든 미네랄이나 다른 성분들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양이에요.
우리나라 인삼으로 약을 팔아 먹는 회사가 있습니다. 화낙이라고, 일본의 발음을 따서 진생 제품을 팔죠.
만약에 꿀이 정말로 몸에 좋은 성분이 있다면(당분 제외하고) 저런 회사에서 그런 성분 뽑아다가 팔지 않겠어요? 근데 꿀은 없죠. 그런거.. 그냥 꿀은 있는데, 꿀에서 추출한 무슨 성분이라는게 없죠.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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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주무세요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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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개인정보가공짜
유기농 건강식이 뭔지는 아시나요?
밀 혹은 쌀도 유기농 건강식이 될 수 있다는거죠. 설탕이 욕을 먹는 이유는 단지 너무 탄수화물이기 때문이에요.
콜레스테롤 연구 따위.. 버리세요. 꿀의 어떤 성분이 그걸 촉발했다면, 이미 약으로 만들어져 나올겁니다. 신뢰성 없는 연구 결과일 뿐이에요.
심지어 지방(오메가3) 으로도 비슷한 실험과 비슷한 결과가 나온바 있습니다.
다만, 오메가3는 어떤 영양제로 만들어져 나오는데 꿀에서 나왔을 그 어떤건 영양제로 만들어져 나오지도 않아요.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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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V
꿀이 그냥 설탕이라고요? 사양벌꿀도 설탕보단 나을겁니다 그럼 뭐하러 사람들이 비싼돈주고 아카시아꿀 사다 먹나요? 그냥 물엿먹으면되죠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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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개인정보가공짜
우리나라에서나 그러죠.
외국에선 설탕이 비쌀땐 설탕 대신 단맛의 조미료로 썼고 지금은 설탕이 싸서 단맛의 조미료로 쓸 뿐입니다. 그리고 식재료로 쓰기엔 저렴한것이 좋죠. 예전엔 꿀이나 조청.. 지금은 설탕이요.
혹시 설탕의 역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대표적인 제국주의 침탈의 산물이죠.
초창기 설탕은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쌌습니다. 빅토리아의 영국이 식민지에서 원주민을 착취하여 설탕이 나오자 꿀을 대체하기 시작했죠.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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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ㅁ
어릴때부터 꿀을 잘 먹는 편인데 이번에 커클랜드 허니꿀을 처음으로 시켜 먹어보니까 예전에 중고등학생때 누나집에 돌기둥속에서 키워 먹었던 토종꿀맛이 많이 나더군요. 토종꿀은 약 향기맛이 상당히 많이 나는데 요즘 구입해서 먹었던 우리나라 꿀은 그런맛이 별로 안 났는데 이 꿀은 제법 많이 나니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용기도 조금씩 사용하기 좋구요.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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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질 좋고...
추천좀해주세요
짠내투어에도 나오던데 아시는게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