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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시대 진나라 법가 위앙은 형벌주의로 중국 천하통일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그의 가혹한 형벌주의는 그가 백성들의 돌에 맞아 죽어 간이 씹히는 비참한 말로를 맞았다.
부빌 언덕하나 변변치 않은 이재명이 지금의 입지전적 입신이 있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잠룡1위로 부상한 건 그의 과보다 공적 공덕이 더 추앙되기 때문일 것이다.
풍진세상에서 도덕이나 법을 숭앙하는 건 이상적 동경이지 실체가 아니다. 법과 도덕성을 겸비하는 건 공자나 석가 예수같은 성인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뒤를 캐보면 아마도 이재명 100배는 더 구리고 더러울 것이다. 그래도 이재명은 오픈 시크릿이고 누구나 해먹어 관행화된 지자체장 공직사회 복마전 몫을 단호히 거부한 청렴열사가 아닌가?
한동훈 말마따나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고 보수판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재판이 멈추는 것도 아닐 테지만 간혹 기적도 있다. 국힘 애들 40여명이 이탈하여 박근혜가 탄핵될 줄 뉘 알았으리. 이재명이 그 '커더라 증거'로 벌을 받는다면 어수룩해 보였던 세상도 분노해서 윤가도 탄핵되고 검찰도 종칠 것이다.
요즘 군사독재시대 성했던 권언유착도 정경유착도 사법살인도 되살아 나고 있다지만 아직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고 미개국으로 역주행한 것은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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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후니는 요즘 머하고 사니?
윤석렬이 건희 동후니 니들셋은
국정농단한 죄로 같이 깜빵가야지
사형이 가장 나이스한데
판결은 무기징역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