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입니다만 혹시 출산즈음에 시댁에서 돈같은거 주시는지요?
그럼 좋긴하겠네요 찾아보니 줘도불만 안줘도 불만인 며느리들이 있어서요
누가 얼마받았니 어쨋니 하믄 맘이 어지럽죠~
저흰 부부가 서로 얘기 많이 나누고, 양가어른들 마음도 받고, 너무 무리하시지않는 금액이 얼마인지 고민하고 내린 결정이에요.
누군가는 500만원이 적정할 수 있고..
누군가는 1000만원이 축하선물일 수도 있는거니까
다른 사람과 비교군을 갖는 것보다, 내 가족들 상황에 맞게 주고 받으면 제일 좋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똑같이 받는것도 애매하죠
양가 형편이 같지는 않을 터이니,
산부인과, 조리원 비용 받았어요
그럼 400정도 받으신건가요
집사람도 많이 고마워 했구요, 그렇다고 뭐 애 델꼬 와라, 애기 보러간다... 이런말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없으시구요, 다만 본가, 처가 모두 30분 이내 거리라 한달에 한두번은 투어 합니다. 본가가서 점심먹고 처가가서 저녁먹고
그리고 집으로...
근데 저도 줬고...장모님도 주셨더군요..
와이프 부자됐어요 ㅠ_ㅠ
헐 아내분 좋으시겠어요
액션이죠ㅋ
저는 남자.
어머니께서는 조리원 지출 명목으로 3백
처가에서는 산부인과 입원비용 1백 정도
지원 해주셨네요.
많이들 그정도 하시는군요
저는 부모님이300 장모님네서 250 이모부님이100정도 주셨어요
이모부님은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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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