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키즈카페 사건 기사 보셨어요?ㅜㅜ49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8-15 20:41
- 조회수 3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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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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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임제로
저는 19년생 아기 키우는 아빠입니다
사고는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 아이랑 집 밖에 나가면 옆에 꼭 붙어있습니다. 안전이란게 그래요 차라리 과한게 나은.. 키즈카페 사건도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 안전문제도 있어요. 하지만 키즈카페든 애키우는 부모들 보면 애기..그냥 알아서 놀아라 던져놓고 휴대폰 보고 쉬고 지들끼리 커피먹고 수다떠는 부모 90프로 이상입니다.. 물론 힘든건알지만 자기 아기는 자기가 챙기고 모두 안전 항상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뽐뿌인이라도 자기 아기 스스로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빠엄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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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키스키
도대체 어떤 지역이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볼 땐 키즈카페 가도 애들만 놀게 두지 않고 엄마들이 앉아있어도 눈은 아이한테 가있거나 쫒아다니며 같이 놀아주는 엄마들만 보이던데.... 놀이터에서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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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샥샥샥
아기 키우시는 아버님이시라면 확인도 안된 그 부모 탓하는 류의 글 보다는 그 부모의 마음을 더 헤아려 보시는게 좋지 않을 까 합니다.
부모가 어찌 했는지 정확히 확인 된 것 없고 ( 아이가 사망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지.. ) 팩트는 안전문제가 컸다는 것이지요.
안전벨트 , 안전바 없는 기차고 어른이 타지 못할정도로 작았고 그런 기차에 대한 안전규정 법도 이렇다 할만한 것이 없죠..
물론 애초에 안전이 의심되면 가지 말아라라고 하면 쉽게 말할수도 있지만 아무리 주의해도 나올 수 있는 것이 사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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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제로
늦게봤는데 추천이 많네요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덧글 남깁니다. 먼저 제가 쓴 덧글로 기분 안좋으신분들에게 사죄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다만 저는 그런의도로 쓴것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바르고 안전하게 컸으면 하는 마음에 쓴것이지 이번사건 부모탓을 하려는게 아니였습니다. 90->80퍼센트로 수정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겪은 사건도 많고 아이들 놀이터만 가봐도 그냥 알아서 놀아라 하시는 부모님이 더 많습니다.(비율적으로) 육아가 힘든건 알지만 조금만 신경 써주세요. 저도 놀이터에서 놀다가 기구에서 떨어지는 아이 몇번 구해주고 부모님어딧냐 물어보고 데려가면 자기네들끼리 놀고있습니다...한두번이아니라..경험입니다. 이번사건을 계기로 키즈카페 안전에 더욱 개선 해야될것이며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방치가아닌 제대로된 육아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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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약관 / 그런 부모 90% 이상이라니 이상한 동네 사시네요.
섹시카카 / 이런 사고글엔 항상 부모를 욕하는 댓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마치 본인은 안그런데 남들은 애들 내팽개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