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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사주를 명리로 풀면 편인격이다. 편인격의 특징의 하나는 표리부동이다.
그래선지 그의 행보를 보면 소리장도 구밀복검의 배역과 양두구육의 사술과 남의 허물이나 들추는 비겁함으로 결성돼 있다.
여론조사 공정은 한동훈의 잠룡 지지율이 24.6%로 탄핵청원 100만이 넘어 빗발쳐 얼어 잇는 윤석열의 그것보다도 10%가량 뒤쳐진다.
그럼에도 굴러온 돌 주제에 박힌 돌 악마 마귀들과 겨루겠다고 나서는 건 필시 정신나간 한줌 2찍이들 탓이리라.
보수평론가 민대표 박성민은 그를 일러 그 거침없고 선명하기가 흡사 노무현 스타일이라고 은근 대통령급으로 추켜 올린다.
배가 고프면 똥도 밥으로 보이는 지 보수진영이 어렵긴 한가보다.
노무현과 한동훈은 천양의 차가 있다. 노무현이 어디 배신한 적 있고 자신의 입신을 위해 남 짓밟은 적 있나?
그는 늘 가슴 따뜻했고 바보스러웠다. 그에 반해 차가운 법으로 정적을 난도질하고 저며 멸문시키기도 했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자신이 잡아 넣은 유신공주도 자기 손으로 내어놓는 자기부정을 일삼은 영악이 본색이다. 또한 남의 허물은 먼지도 지옥끝까지 뒤지면서 자신의 수상한 휴대폰 번호는 끝까지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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