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김홍일,대통령 국회 탄핵 소추권 무시그냥 못 넘겨"2

"탄핵소추 대상자가 국회의 표결을 앞두고 사퇴하는 것은 헌법이 입법부의 탄핵소추권을 부여한 뜻과 그에 따른 절차를 무시하는 행동.

고위공직자로서 매우 무책임하고 잘못된 행동이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사퇴에 심각한 우려를 밝히고, 김 위원장의 부적절한 사퇴를 수리해 준 정부에도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

"유사한 사례가 최근에도 있었다는 점에서 그대로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국회의 탄핵소추권이 제대로 쓰이기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한지 동료 의원들의 지혜도 모으겠다"

우원식 국회의장 "김홍일·尹대통령 국회 탄핵 소추권 무시…그냥 못 넘겨"
우원식 국회의장이 탄핵소추안 국회 처리 직전 사퇴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과 사퇴를 수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회의 탄핵소추권과 절차를 무시했다며 무책임하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우 의장은 그냥 넘길 사안이

우원식의 이 말은

탄핵당할짓하면서 난장부리다

탄핵표결 직전에 사퇴하고

윤석열이 잽싸게 사퇴수리하는

런종섭,런동관,런홍일이 부린 이런 꼼수를

입법을통해 막겠다는 뜻임.

예를들면

탄핵안 발의되면 표결전까지는 사퇴를 못하게한다거나

사퇴하더라도 대통령이 재가를 못하게하는 등

이러한 꼼수를 쓰지못하게 법으로 만들겠다는 의미임.

일명 "밑장빼기 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