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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압도적인 국민 지지를 생각해봐도 이는 당연한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협의와 협치는 충분히 해줬습니다. 근데 그러고 나라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여사님 수사는 할 생각도 안 하고 어버이날 장모님 풀어줘서 효도나 하고(법사위) 방송은 장악하고(과방위) 오물 풍선은 계속 날아오고(국방위) 킬러문항 지랄해서 수험생들 혼란(교육위) 처참해서 예시는 더 언급 안 하겠습니다
솔직히 국민들도 민주당도 많이 참고 인내해 줬는데, 4.10 투표 결과는 이제 인내가 아니라 민주당이 한번 잘 해보라는 민의입니다. 입법 독주, 의회독재? 개소리는 집어치우라고 하고 그럼 법사위 운영위 과방위를 쟤네한테 줘야 할 이유는 뭔가요? 나라 폭망할라고?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솔직히 이렇게 해도 아직 정권을 가져온 건 아니라 국정기조를 완전히 막지는 못합니다. 뭔 근거를 가지고 우기든가. 근거 없는 생떼도 짜증 납니다. 그것도 여당이. 국민생명 볼모로 아무것도 양보안 할라는 의사들이나 민생 나 몰라라 하면서 되도않는 상임위 타령하는 징징의 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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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이나 막대기 수준이라면 모를까 악정이 지독하니 말해 뭣하리.
전상임위원장 민주당 몫은 국민의 명령입니다.
역풍요?
국힘이 자청한 자업자득에 무슨 역풍인가요?
민주당은 자고우면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