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이래서 제가 조국을 더 좋아합니다.
의리라는 건 이게 바로 의리라는거죠.
두분 만나시면 멋있는 사람 더하기 멋있는 사람 ㅎ
조국은 진짜 충신 캐릭터임. 개인적으로 문통에게 서운할 수도 있을 텐데, 서운한 맘 한 번도 표출하지 않고 단심을 보여 주고 또 그 고통을 대의로 승화시켜서 그 점에서 조국의 인품을 깨닫고 그의 창당을 적극 응원하게 됨.
개인의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공적 명분과 대의를 잃지 않고 견뎌내서 사람 자체가 다르다고 확신.
그때 문재인은 어쩔 수없는 국민의 대통령이라는 입장이었으니
조국은 그걸 이해한다는 발언도 했었죠.
인간적으로 문재인을 존경하는 것도 보이고요.
임기초반 청와대에서 같이 커피들고 웃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자장구일주 조국은 일제 강점기였다면 최후까지 독립운동 매진했을 겁니다. 요즘 정치인 중 매우 드문 충심의 소유자
역시 의리있는 조국!
민주당 지도부 선거전에는 봉하,평산 그리 방문하고 사진찍기 좋아하더만,
봉하마을, 평산책방 무시해버리네,
정치판이 비정하긴하지만, 의리로 따지면, 이천수보다 못한게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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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제가 조국을 더 좋아합니다.
의리라는 건 이게 바로 의리라는거죠.
두분 만나시면 멋있는 사람 더하기 멋있는 사람 ㅎ
조국은 진짜 충신 캐릭터임. 개인적으로 문통에게 서운할 수도 있을 텐데, 서운한 맘 한 번도 표출하지 않고 단심을 보여 주고 또 그 고통을 대의로 승화시켜서 그 점에서 조국의 인품을 깨닫고 그의 창당을 적극 응원하게 됨.
개인의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공적 명분과 대의를 잃지 않고 견뎌내서 사람 자체가 다르다고 확신.
그때 문재인은 어쩔 수없는 국민의 대통령이라는 입장이었으니
조국은 그걸 이해한다는 발언도 했었죠.
인간적으로 문재인을 존경하는 것도 보이고요.
임기초반 청와대에서 같이 커피들고 웃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자장구일주 조국은 일제 강점기였다면 최후까지 독립운동 매진했을 겁니다. 요즘 정치인 중 매우 드문 충심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