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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오늘 올 줄 알았다는거죠...
사전예약도 23일 9시 막 지나자 마자 해서 1차 배송은 당연한 거였고...
오늘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개통이 11월 1일 이후라서 일부러 배송을 안 보냈다네요 ㅋㅋㅋ
아니 최소한 해피콜 이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송이 늦게 온다거나 미리 말을 해 주던가...
개통이 안 되면 월요일까지 안 켜고 기다렸다가 개통할 수도 있는데...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아서 유뿔 다이렉트로 걍 샀는데...
아니 이 뭔 ...
3년 전엔 8플 사면서 1년 약정했더니 상담사 마음대로 2년 약정해서 대판 싸우고...
작년엔 아이패드 미니 계약하는데 영업점에서 마음대로 30개월 해서 24개월로 바꾸느라 난리였는데...
올해 또 이런 식의 문제니 이것 참... 통신사 그만 바꿔야 하나 싶기도 하고...
최소한 이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연락을 하던가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면 깔끔하게 해결되는데...
말도 없이 그냥 ... ㅋㅋ
덕분에 1차분량 소진되서 제가 선택한 골드색상은 언제 입고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폰 케이스와 필름 다 사놨는데...
그냥 취소시키고 타 통신사로 번이를 할지...
미리 사둔 케이스 필름 다 처분하고 다음 주에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할지 좀 고민을 해야겠네요...
허허.. . 참...
대리점도 아닌 다이렉트 몰에서 이런 ... 어이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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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기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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