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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액정 파손이되어
여행자보험 이용 할겸 사설수리센터를 갔습니다
기종은 6s이며 액정 왼쪽상단 정말 작은 깨짐말고는 4년동안
아무 이상이 없던 폰이었는데
액정교체한답시고 이리저리 뜯고 조립하고 10여회는 반복후
(우선 부품 구비도 안되어있더군요..어디서 다른 6s를 가져와서 분해후에 액정 교체를 진행하네요 황당)
지문인식이 안된다고 하네요?
지문인식이 무슨 보드마다 특성을타서 안되는 경우도있으니 이 액정은 수리불가다라고 하며
지문인식이 안되는 6s를 돌려주네요
세상에 뭔 개소린가해서 하는 얘길 들어보니
원래 이상한 폰이었는데 액정교체때문에 개봉 할 떄 마침 망가졌다
이딴 개소리를 찍찍합니다
액정교체 20~30분 잡고 들어갔는데
거의 50분이 되어가고있어 약속떄문에 내일 다시 오겠다고 말하고
일단 고장난 폰 들고나왔습니다
내일가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걍 센터가서 유상수리 할라니까 원복해라라고 하면될까요?
(노혼배터리 1회 교체이력있으나 요샌 애플도 배터리와 상관없는 부품은 수리 해준다고 해서요)
원래 6s같은 간단한 액정은 걍 부품사서 혼자 가는데 여행자보험 좀 이용해 보겠다고해서
승질나는 일만 만들었네요 --
업체는 네이버 상위검색먹은 체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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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액정껴놓고 다시 터치 되게 만들어놔야죠.
그게안되면 액정교체하고 액정교체 비용만지불
터치는 그쪽이 무상
이게 맞는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