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A/S 후기....및 혼자 빡침..56

내용이 길어서 가끔 반말에 음습체 죄송합니다.

10월6일 와이프가 차던 이베이에서 구매한 애플워치가 배터리가 부풀어 따꿍이 따졌더라구요..

3년도 안썼는데...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배터리 이슈로 1세대는

무상 3년이라고 해서 

수원 서비스 센터 방문

아침에 9시45분에 줄서 있다가 10시에 들어가

10시 30분경 서비스 기사와 상담 했는데

3년이 안됐으니 무상이라고 구두로 통보 받고

워치 맏기고 무상이라는 인수증 받고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14시경 수원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무상이라고 말했지만 애플에서 무상이 아닌 제품이라 유상으로 144000원 비용 발생 한다고 통보 받음

응?? 이건뭐지?? 2세대는 아닌데 1세대도 아니라고하고 무상도 아니고 유상으로 중고로 사는 비용보다 많이 달라니...폐기 하라 했는데 왠지 억울해서 15시경 080333으로 전화

상담사가 본인이 처리하기 힘들다고 선행?? 상담사 연결

무상으로 통보 받고 인수증도 무상으로 돼있는데 왜 유상이냐 시리얼넘버도 확인했고 무상이라는 말만 듣고 비용발생에 대해 설명은 못들었다 비용 발생했으면

고객에게 비용 발생이 된다는 안내도 해야하지않냐

비용이 발생 했으면 따꿍은 따졌지만 쓸수 있는거

맏기지도 않았다 라고 설명

본인이 확인 해봐야 할꺼같은데 AS엔지니어가 말한거에 대해 확인 해보고 전화 주겠다고 시전하여

알겠다 했더니 마지막에 본인이 연차라 목요일 연락 하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하였음

목요일 연락와서 애플워치가 1세대랑 2세대 사이에

더 있다고 서비스2세대?? 알지도 못하는 모델이라고 알려줌

그래서 무상이 안된다 시전...

AS 엔지니어가 시리얼 번호 넣고 무상이라고 했는데 유상이라 마음이 상함...

일단 내용은 알겠는데 왜 무상으로 떴는지 확인 해달라니까 늦은 시간이라 확인하고 통화 하자고 해서 언제 할꺼냐고 물어보니..월요일 시전...

시간은 질질 끌고 처음부터 유상이니까 넌 그냥 내가 하는 액션만 보고 유상내용 전달 할꺼야 라는 뉘앙스

기분 나빠서 최대핸 빠르게 연락 달라 했더니

일요일 전화 옴

도움 못돼서 미안하다 그냥 유상임을 3번 이상 말함

난 시간 끈것도 짜증나고 AS센터에서 전산으로 무상이라고 했으니 무상 해달라 시전함 화가 나기 시작한 시점

일단 알겠다고 월요일 16시 전화 한대서 알겠다고 끊음

월요일 16시30분 전화와서 유상이라고 계속 말해서

혹시 내용 녹음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녹음하면 상담 할수 없다고 끊어야 한다고 협박

본인은 유상 고지를 했으니 끊는다고 시전...화딱지가나는데 상담사가 그냥 끊어버림.

다시 080333전화해서 다른 선행?? 상담사랑 대화중 알게 된 내용이

AS엔지니어가 무상이라고 한적 없다고 했고

그 엔지니어랑 나랑 말이 다르니 상담 해 줄수 없다고 말하고 상담을 못하니 끊자는 식으로 말함.

이놈의 애플...어떻게 엿 먹일.방법 없을까요??

사람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데 전자소송이라도

걸어놓아야 할지....

모바일로 내용을 적다보니

세부내용도 좀 빠진거 같은데

이 울화로 잠을 잘수가 없네요...

밑에는 인수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