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예인들 삥뜯는 영화 감독 ㅋㅋ54
- 올해는다르다
- 등록일 2024-05-13 20:56
- 조회수 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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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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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일 잘하고 평소에 예의는 지키고
가끔 저런식으로 선을 좀 넘지만 존나 심하게 넘지는 않고 딱 선타기 잘함. 여기서 더 나대고 오바하면 이새끼 미쳤구나~ 이렇게 되는데 딱 그 직전에 멈춤 ㅋㅋㅋ 어차피 술취하고 기분좋을때 하면 그 누구도 뭐라 안함. 살짝 이상하긴 하지만 미쳐가지고 여기저기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이 들이대는것도 아니고 나름 빌드업이 되어있어서 적당히 기분 좋게 함. ㄹㅇ 악의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보는 그대로 받아들임. 오히려 동료나 또래들은 비슷한 급들은 저새끼가 무슨 꿍꿍이가 있나? 싶은 사람들도 있지만(처음에 오해를 많이 받음) 윗사람 입장에선 자기 윗사람이라고 맨날 자기 밑에서 굽신대고 따르기만 하는 거 보는것도 지겹고, 저렇게 하는건 그냥 꿍꿍이 없어야 가능하다는걸 잘 알아서 받아줌 ㅋㅋ
이거 혹시나 실수나 민폐 아닐까? 딱히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니깐 윗사람 말로는 가만히 앉아서 눈치만 보고 아~~무 말도 안하는게 더 어렵다고... 솔직히 좆같은지 어쩐건지 뭔생각을 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차라리 너무 선 넘지 않는 정도안에서 적당히 할말하면 상대방의 생각도 알고, 속마음도 적당히 얘기하고 마음도 열고... 그렇게 하다보면 윗사람 입장에서도 어찌 대처 할지 생각도 하고 술먹다가 선좀 넘어도 그냥 귀엽게 봐줄수 있고, 애초에 그정도 이상 선 넘고 심했으면 뭐라 했을거라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하는거보다는 낫다고함. 물론 여기서 선 넘는 애들이 있어서.. 이런 경우는 안하니만 못하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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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serSoze
저럴수 있는건 그 이면에 저 감독이 그래도 될만한걸 저분에게 했기 때문에 받아주는걸겁니다
안그랬으면 벌써 매장되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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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나 / 이 영화 뒷풀이를 제 가게에서 했는데 영화 흥행은 모르겠고 스탭과 배우분들 모두 화목해보였습니다.
blue2jin / 누가보냈느냐가 중요한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