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티타늄 대형마트, 배민등 사용
이마트카드 이마트사용
통신카드 통신비자동이체 등등
더모아 잔액만큼 캐시백준다니까 그렇게 맞춰사용
신용카드 월 적립 및 할인한도 초과 됐는데
또 다른카드가 있음에도 할인한도 초과된 카드 쓰는거 아니잖아요
더모아도 잔액만큼 이용
카드혜택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소비자 아닌가요
뭐가 맞는건지 머리아프네요
당연히 소비자는 최대로 이용하는게 맞습니다
1만 적립받던 사람은 10만 적립받는 사람 보고 '그러니 적당히 썼어야죠'라고 비난하고
10만 적립받던 사람은 100만 적립받는 사람 보고 '그러니 적당히 썼어야죠'라고 비난하고
'적당선'이라는게 서로 다른 유저들끼리 서로 물고뜯게끔 만들어놓은 구도라
정작 신한은 위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고
금감원은 나몰라라 하고 있고
그냥 가면갈수록 답이 없는듯
아뇨 시난에 넘어가신 분들만 해당이죠. 원래 불법 사용자만 잡으면 되는데, 정상적인 사용자도 포인트 많이 적립하면 불법이 되죠. 6000원은 1000만번 반복해도 불법이 아니니.. 희안한 논리죠.
가장 큰 문제가 카드사가 절차없이 저러고 있다는겁니다.
1000원 미만 짜투리 금액 적립해주는 카드 만들어놓고
1000원이 아니라 900원 사용시 너 부정결제!!! 하는 상황이죠.
그럼 그런 사용자들 민형사상 절차 밟아서 책임 물으면 되는겁니다
포괄적으로 소명 요구하는게 아니라
근데 그 소명 자체를 신한이 안하고 사용자한테 떠넘기고 있으니 문제.
재테크포럼에 들어올정도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더 혜택좋은 신용카드가 있나 고민도 해봤을겁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카드실적 못채워서 고민 해봤을테고 그 실적을 채우기 위해 분할결제도 해봤을거고
이제와서 분할결제가 어쩌니 저쩌니 하니 그냥 글써봤네요
기업에서 소명하라고 하면 소명해야죠 어쩌겠어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러다 상테크 카드도 지멋대로 해석해서 다 정지 시킬것 같음
늘 이야기하지만 불법사용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고 제재받아야함..
근데 그 불법을 잡아내는게 카드사인거지
불법이 아님을 소비자에 입증하라는건 신한카드의
미친 개같은 짓거리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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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소비자는 최대로 이용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적립 한도가 없다 보니1만 적립받던 사람은 10만 적립받는 사람 보고 '그러니 적당히 썼어야죠'라고 비난하고
10만 적립받던 사람은 100만 적립받는 사람 보고 '그러니 적당히 썼어야죠'라고 비난하고
'적당선'이라는게 서로 다른 유저들끼리 서로 물고뜯게끔 만들어놓은 구도라
정작 신한은 위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고
금감원은 나몰라라 하고 있고
그냥 가면갈수록 답이 없는듯
아뇨 시난에 넘어가신 분들만 해당이죠. 원래 불법 사용자만 잡으면 되는데, 정상적인 사용자도 포인트 많이 적립하면 불법이 되죠. 6000원은 1000만번 반복해도 불법이 아니니.. 희안한 논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