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가 경찰서 가재네요59
- 하노버96
- 등록일 2024-06-17 16:48
- 조회수 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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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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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dyMorning
너무 귀엽네요 ㅎㅎ 마이크로 퀵보드에 말머리 붙인 것도 엄청 귀엽던데 요즘 꽃혀서 구매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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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Ld
@맑쇼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아니라... 아이가 아빠가 엉덩이 좀 깨무는 행위가 애정의 표현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면, 아이 입장에서 아빠에게 실망을 주기 싫어서 엉덩이를 깨무는 걸 싫다고 못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데... 이런 교육이 잘못되면, 나중에 타인이 엉덩이를 깨물어도 제대로 싫다는 표현을 못하고, 애정의 표현이라고 잘못 받아들이거나, 성추행 등에 수용적이고 피동적인 아이가 되기에, 이제 점점 줄이든 그만두든 해야 하는 시기는 맞아요. 4살이면 좋고 싫은 걸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해야 하는 시기고, 민감한 부위에 대한 터치에 대해 자기의사 표시를 하도록 알려줘야 하는 시기입니다. 유치원에서도 교육하고요.
그리고 지랄이라는 말은 간질발작을 쌍스럽게 표현하는 말이에요. 본인에게 한 말도 아니고 글쓴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쓴 글에 대해 함부러 쓸 말은 아니죠.
"아빠! 너어~ 누가 엉덩이 깨물래?! 안되겠다. 경찰서 가자"에서 경찰서 간다는 말은 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 배워서 한말일 가능성이 높은 표현입니다. 아동 성교육 놀이에서 속옷입은 인형을 보여주며, 속옷입은 부위는 중요하니까 다른 사람이 만지면 안돼라고 말하게 가르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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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목소리로 저런 말하는걸 상상하니 너무 귀엽...
ㅋㅋ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