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재우려고 눕히면 맨날 울고불고 난리네요 ㅠ
등센서 없애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시간이 약일까요 ㅠㅠ 육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애와 안없어지는 애, 없던 등센서가 생기는 애로 나뉠 뿐 입니다.
시간이약입니다
제 배에서만 자요...
9개월 아들키웁니다... 그때 못잡으면 지금도 잘때 난리입니다... 결국은 울어도 눕히세요
없어요. 그래서 제가 오른손 팔꿈치 테니스엘보우 왔어요 ;;;;
울구불구 밤새도록 울어도 신경쓰지말고 나둬야해요
근데 저는 아기 우는게 너무 싫어서 안고 잤더니 지금은 더 해요
100일도 안됐는데 뭘 바라세요 ㅋㅋ..
100일의 기적 오라고 비는 수 밖에
왜냐면 대부분은 기적이 찾아 오지 않거든요 ㅋㅋ
그냥 울리면 괜찮아진다하는데 그것도 기질 차이인지 저희애는 더울더라고요 ㅜ
결국 그냥 계속 안아서 재웁니다 ㅜ
엄마 손목 다나갔어요
그날 그날 상태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어떤날은 누워서도 잘자고
어떤날은 안아 재우다 눕히기만 하면 깨고.
어떤날은 안아 재우다 눕히기 성공하는 날도 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안아 재우다 조심스레 눕혀서 재우세요.
그러다 깨면 다시 안아서 재우는거고요.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냥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언젠가는 누워서 잡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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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애와 안없어지는 애, 없던 등센서가 생기는 애로 나뉠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