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피하는 방법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강한 대류 날씨가 많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나타날 확률도 뚜렷하게 높아졌다. 천둥번개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하는가? 

천둥번개는 어떻게 생기는가? 

천둥번개의 형성은 천둥구름과 관계되고 천둥구름은 강한 대류과정에서 형성된다. 강한 대류의 작용하에 대기중의 양전하와 음전하가 분리되여 구름의 부동한 부위에 축적된다. 부동한 극성의 전하구역 사이의 전기마당은 일정한 정도로 증가되면 방전현상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천둥번개(번개)이다.

천둥번개는 어떤 위험을 가져다주는가? 

감전: 천둥번개가 산생하는 고암페어 순간전류는 전자펄스(电脉冲)의 형식으로 간접적으로 지면물체에 작용한다. 순간적인 전류는 건축물, 인체 등에 직접 전기 충격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화재: 천둥번개가 일어날 때 순식간에 생기는 뜨거운 플라즈마(等离子体)가 전류의 저항을 부단히 강화하면서 연소하는 불덩이가 된다. 불덩이와 공기의 밀도가 비슷할 때 바람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 부딪친 물체에 파괴를 조성하여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번개가 치는 날에 휴대폰 걸면 안되는가? 

휴대폰 자체는 번개를 끌지 않으며 번개 날씨에 휴대폰을 걸어도 위험이 없다. 그러나 락뢰사건이 발생했을 때 전류가 인체를 통과하면서 동시에 휴대폰을 통과하기 더 쉽다. 휴대폰을 바지주머니에 넣거나 몸 주변에 놓았을 경우 피부에 더 심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때문에 번개가 치는 날에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우뢰날씨에 어떤 우산은 들지 말아야 하는가? 

텅 빈 환경에서 사람 자체가 바로 '고체'이다. 우산을 쓰면 높이가 더 증가되여 더욱 쉽게 번개를 '끌어들인다'. 과학적인 방법은 우산을 쓰지 않는 것인데 특히 금속막대기로 된 우산을 쓰지 말아야 한다. 

야외에서 벼락을 피하는 방법

야외에서 우뢰날씨를 만난다면 우선 안전한 곳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장소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거나 시간이 없다면 스스로 자신의 키를 낮추어 자신을 전반 환경중의 ‘감제고지’에 있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소낙비가 내릴 때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해서는 안된다. 

실내에서 벼락을 피하는 방법

창과 가까이 하지 말고 방열기, 상수도관, 하수관을 등을 피해야 한다. 또 전등, 전화, 실외 안테나 도선 등을 피해 선로와 설비가 인체에 대한 2차적 방전을 막아야 한다. 가능하면 실내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