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기들도 그렇겠죠....?
그렇다고 샤워핸들에 고정해서 세워두고 하면 머리에 물뿌리면 고개 숙여서 얼굴쪽으로 흘러 내리는 물을 마시고 있고 핳..ㅋ
좋은 방법이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ㅎㅎ
샴푸캡도 같이 샀어요 ㅎㅎ쓰기 싫어하긴하는데 이조합이 제일 좋습니다.
까탈스러운 녀석인가봅니다 ㅡㅡㅋㅋ
장난감이든 좋아하는걸 쥐어준다음에
샴푸캡 정리를해서 바로 머리 감기면되요 ㅋㅋㅋㅋ
@하나봉봉 역시 육아는 전쟁이군요
13개월 딸인데 뭐리 그냥 손에 물 적셔서 쓸어내립니다. 뒷머리는 샤워기로 뿌리고요 샴푸 후에 손에 물적셔 다시 뒤로 쓸어내려 눈에 믈안들어가게 합니다. 물론 하다 한번 확 샤워기로 ㅋㅋㅋ 딸래미 어푸어푸 하지만 어쩔수 없죠 ㅋ
손에 뭐 쥐어줘야해요
안그럼 바로 벗어버려요
손에 뭐 줘두 얼마 안가 벗을때도 태반 ㅠ.ㅡ
11개월때는 애 끼고 뒤로 재껴서 씻긴듯 하네요
애들은 어떻게 해도 조금씩 눈으로 들어가서..
저희는 일리윤 성분좋다고 쓰다가 애가 눈아파해서 어른이 써보더니 눈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샴푸용으로 쓸 거 하나 더 샀습니다. 새로운건 좀 거부가 덜하네요.
6개월부터 앉길래 허벅지에 앉아서 머리감겨주고 샤워시켰더니 2달지나니 가만히 있더라고요 둘째도 같은 루틴으로 했더니 역시 2달만에 가만히
ㅋㅋㅋㅋ 물 핥아먹고 있을거 상상하니 너무 귀엽네요.
저희 아이는 어릴때는 얌전히 뒤집혀서 있다니 머리좀 컸다고 누워서 머리 감길려면 반항하기 시작해서 힘드네요
저는 제가 꽉안아 팔잡고 와이프가 머리 후딱 감겨줍니다
억지로 심하게하면 반발감만 생겨서 안되니 언능 빠르게 해주시고 불편한게 있는지 눈에 모가 들어갔는데 항상 체크해주세요
머리감기고 나서는 안아주시고 표현해주시고
오은영 책에서 봤습니다^^
한팔로 애 재껴서 재낀 손으로 애기 두팔 꽉 제압해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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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캡도 같이 샀어요 ㅎㅎ
쓰기 싫어하긴하는데 이조합이 제일 좋습니다.
까탈스러운 녀석인가봅니다 ㅡㅡㅋㅋ
씌우자마자 바로 손에
장난감이든 좋아하는걸 쥐어준다음에
샴푸캡 정리를해서 바로 머리 감기면되요 ㅋㅋㅋㅋ
@하나봉봉 역시 육아는 전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