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요
평소 배앓이를 자주하는 체질이라 집에 '백초'같은 약을 구비해두고 아플때마다 먹여주고있습니다
아플때마다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변비나 스트레스성이라고 별다른 해결방법이 없어서
많이 아플때 말고는 그냥 아플때마다 약먹고 쉬라하고 넘어갔는데요
지난 일요일 저녁 잠들무렵부터 설사와 복통이 있었고
월요일 아침 학교갈 준비를 하는중에 또 배가아프다하여 상비약을 먹이고
학교는 쉬라고하였습니다
학교에도 미리 연락을 했고요
약먹고 좀 쉬니 복통증상이 사라져서 따로 병원은 가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가 결석을 하였으니 결석계를 작성해서 보내주라고하는데
내용을 보니 질병결석을 인정받으려면
투약봉지나 진료영수증을 증빙서류로 첨부하라는데
상비약을 먹였다보니 이런 증빙서류가 없네요...
일단은 이런 내용을 적어서 결성계를 만들어서 아이편에 보내주기는 했는데
이러면 결석처리되는걸까요?
만약 이게 결석처리가 된다면
나중에 아이 대학진학에까지 영향을 끼치는건지
요즘에도 출결이 진학이나 취업까지 영향을 많이 주는건지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1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