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안경 사이즈는 어느 정도일까요.5
- 플러피버니
- 등록일 2021-01-31 18:41
- 조회수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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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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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안경을 31년 착용 했습니다. 현재는 그런일은 없으나 성장기때 제가 겪었던 일과 같네요 렌즈(도수)의 문제만 없다면 맞춤안경테를 맞춰보는게 어떨까요? 미간이나 얼굴형등 이런 부분을 스캔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아프거나 안경의 사이즈 문제는 없을겁니다 이미 구매해버린 안경이라 환불도 어려울것 같구요 안경테가 안맞아서 고생해본 경험이 있어서 말할게요 안경테 무게 때문에 아파봤고 사이즈때문에 아파봤어요 안경을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였기에 말할게요 아이가 불편해 하는데 그 고통을 2년 버틴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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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피버니
아이가 괜찮다고 하긴 하는데
(어쨌거나 테가 가볍고 탄력이 좋긴 하더라고요) 조금 지켜보려고요. 불편해 보이면 바꿔야죠. ㅠㅠ 남편도 어제 달래놨어요. 안경사가 어련히 잘 봐줬겠지라고 하면서요. ㅠㅠㅜ
그런데 맞춤 안경테는 처음 들어 봅니다. 생각해보면 있을 법 하네요. 좋은 정보는 킵 해두겠습니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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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30만원이나 한다는 것부터가 이해도 안가지만 애들 앞에서는 티를 내지 마세요 상처 받아요 저도 그런 상황인데 매번 살때마다 다리가 넓어집니다 근데 그러려니 살아요 문제 될 건 없어요 단지 돈 아깝단 생각이 드시면 부부끼리 잘 이야기 하시라는 의미 입니다
저랑 같은 입장에 계시다는 말씀이시죠.
아예 체크 안하고 사실 것 같지는 않은데
큰 문제는 없으실까요.
안경 30만원은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하죠.
근데 이걸 갖고 얘기하면 또 지옥으로 갈 겁니다.
비싸게 사도 그냥 둬요. 그러려니 차원에서요.
문제는 아이가 혹시 안경이 조여서 자국이 나는데
아직 어려 표현을 못하는 거라면 바꿔줘야 하는데
그러면 남편이 또 자책하고 지낼 거예요.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아서
티를 못내겠습니다.
지금 생각은 2년 정도 잘 버티고
중학교 들어갈 때 새로 맞춰줘야 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쓰기가 조심스러웠어요.
저는 제 경험담이에요 제가 어릴때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