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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쫓겨나는 아이..??31

경험상 학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쫓겨나는 아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진짜 심각한 꼴통이라는거...

돈줄을 돈돌려주고 나가라고 하는 정도면 어지간하겠어요. 

근데 자기자식 쫓겨난 부모는 학원만 욕하네요. ㅋ

자기애가 다른애 물마시는데 쳐서 이가 흔들린다는데 애가 그럴수도 있는걸 가지고 그만두라하는게 말이되냐 한다던가

학원에서 얼마나 쓸데없는 소리를 해대면서 수업방해를 했는지 선생이 난 얘 못가르친다고 그만두라고 했다고 교육자의 자질이 없다고 한다던지..

참 이해가 안되는 부모들 많네요. 

거기다 대고 편들어주는 사람들도 웃기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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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one3 /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12 0

다른의견 0 추천 0 밥내놔

모두가 심각한 꼴통은 아니죠.

발달이 늦어서 쫓겨나는 경우도 많으니;;;

근데 위에는 진짜 못돼먹었네요

인간이 되어야 학습을 시키죠

2021-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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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블루베리햇반

단순히 발달이 느린거로 쫓아내기까지는 안하죠. 반을 아래반으로 옮기는걸 권유하거나 다른 검사를 권유하고 그러죠. ㅎ

어떤 애는 친구들한테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하도 폭력적인 행동을 해서 원에서 옮기라고 했는데 그 애 엄마가 원장이 자질부족이라며 빼액거리더라구요. ㅋ

2021-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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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밥내놔

아니에요 퇴소 권유 합니다;;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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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구만드는미르
잘 모르시는듯 하네요. 

나가라고 합니다.

심지어 다른 학부모들이 쫒아내기도 해요.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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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2 hione3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2021-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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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베리햇반
아이가 그렇게까지 되는데에 보통 부모가 한 역할 하더라구요.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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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보통 애보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부모가 문제 아닐까요.

2021-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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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피의축복
제 생각에는 전후가 바뀐듯 합니다.. 부모문제가 그대로 아이에게 나타나는거죠
2021-0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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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베리햇반
부모가 그러니 애도 꼴통짓을 계속 합니다..ㅋ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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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빠라빠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명언이죠.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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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lever
아이가 막장이면, 부모도 같이..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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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블루베리햇반

서로 상대탓 하는 것도 공통된 특징이더라구요. 엄마는 아빠탓 아빠는 엄마탓 ㅋ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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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셔리복

저희 학원에 어머니는 정말 바르신분이 계시는데..

 

아이는...아 ..호기심이 많은건지 ㅋㅋㅋ

 

진짜 힘들어하네요 와이프가 ㅋㅋ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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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베리햇반

호기심이 그래도 수업과 관련된거면 좀 힘들긴해도 어찌어찌 끊어가며 가르쳐지더라고요. ㅋㅋ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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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녀의팔길이는두뼘

어린이집이 아이를 내보낼권리가 없지않나요...?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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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베리햇반

그렇죠. 그러니까 다른 원으로 옮겨달라고 사정하기도 하고 뭐 그러더라구요. ㅠ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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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hera_eun
사고치는 아이때문에 멀쩡히 잘 다니는 애들이 한둘씩 빠져나가는거 여러번 봤어요. 결국은 원장이 그놈 나가라 하던걸요.

괜한 애들이 피해보니깐요. 근데 그부모도 딱 저렇게 반응해요. 학원탓만 하죠.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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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베리햇반

맞아요. 오죽하면 돈내고 다니는 학원에서 오지말라 하겠어요. 그걸 생각하고 내 아이 무엇이 문제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하는데 빼액거리기만 하니 애가 과연 고쳐질까 싶어요.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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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천원만주세요
학원에서 그런 아이들은 부모의 dna  그대로  보시면 되시고

학교에선 빨리 위로 빨리빨리 보내자  입니다

 

꼬로나 덕분에 이런애들 우리애가 안봐서 좋다고 하니

 

할말  다했죠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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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몽롱한꿈

학원에 8살짜리가 커터칼을 들고 와서 장난인지 해꼬지하려는건지 휘두르다 결국 학원 오지 말라고 했다는군요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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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블루베리햇반

와...가지가지하네요. 도대체 가정에서 어떤 양육을 하고있는건지...

2021-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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