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시 문제 생기는건 실비도 안되고 좀 그렇네요24
- 아라리올레
- 등록일 2021-01-09 23:40
- 조회수 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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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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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인생
질병이나 상해가 아니라서..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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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본인 의사에 의한 임신이고 본인 몸관리에 의한 출산위험이기때문에 보장이 안된다는데 이런거나 정부에서 지원해서 돈 10원 안쓰고 조리원에 산후마사지까지 받게해주면 저소득층이라도 출산율좀 움직일 것 같네요. 여성가족부 예산 10%만 출산후 지원금으로 돌려도 다 지원되고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저소득층 아니고 혜택 못봐도 상관없습니다만 남들 다 한다는 구색맞추려면 한두푼 드는게 아니더라고요. 자연주의 출산에 230만원 조리원에 600만원 산후마사지에 310만원 산후도우미 / 이모님에 300만원 쓴 230일차 애아빠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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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생활사나이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정말 조리원 보내줄돈이 없어서 임신계획 늦추는 사람이 있어요? 그정도면 아이생겨도 돈아까워서 조리원못보내고 친정보낼거같은데.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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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탱
그냥 님이 많이 쓰신건데요..
남들다한다는 구색이라기엔 좀 과한듯 보입니다. 저정도 구색 맞추고 사는 사람들이랑 비교하려면 낳고나서가 더 부담이겠는걸요..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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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제가 평균보다 상당히 많이쓴편이긴 합니다. 다만 비교군대비 평균이였을거에요. 출산시 산모가 초산임에도 상위 10%이내의 노산이여서 다수의 고위험군에 속했고 출산후에도 여럿 위험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산모가 고령에 아프면 저보다 더 심하게 쓴 사람도 많더라고요. 산모의 체중이 하위 5%인데 아이는 상위 5%였고 출산중 산모의 골반부터 척추까지 모두 틀어진상태에서 아이의 머리가 큰편이라 산모의 척추신경까지 압박하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모든일은 출산예정일 3주전이자 실제 출산을 하루 앞두고 모두 일어났어요.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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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츠무
진짜 임신에관한 모든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줄것이지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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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올레
네 이런 부분은 나라에서 더 지원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무탈하게 낳아서 몰랐는데 출산하다 죽을수도 있다는걸 직접 겪고나서야 알게 됐는데 병원비까지 200 정도를 자부담 해야할줄은 몰랐습니다.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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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네마girl
일부 단체 실비보험은 임신 출산 관련 실비처리 됩니다만.. 개인이 드는 일반적인 실비보험도 임신 출산은 다 포함되게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보험회사에 부담된다면 임신출산관련 실비 항목은 나라에서 지원해도 될 듯한데요.. 저도 안해주는건 이해가 안 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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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한때는
안그래도 저출산인데 출산관련 비용은 나라에서 지원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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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쓰형!
애시당초에 구색맞추기만 여성을 위한 지원 표방할뿐 주먹구구식으로 돈 어디로 새는지도 모르게 쓰고 있는거 뻔히들 아는데 정말 어디까지 특정 부서의 횡포를 눈감아줄런지.. 한국 개국이래 가장 쓸모없는, 아니 있어서 되려 해가 되는 적폐 기관이 아닐까 싶네요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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