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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포럼 입니다.

6세 아들이 가족사진을 그려왔습니다^^1

핵존맛
등록일 2020-06-03 21:38
조회수 883

위에 그림은

대략 1년전쯤 아들이(5살) 엄마(위), 아빠(아래)

그림을 이렇게 그려와

걱정이 많이 돼서 여기에 글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아빠로서 잘한다고 한거 같은데,

저를 별로안좋아하는건가..부터 별생각이

다들었죠.

근데 오늘 이렇게 가족사진이라고

그려 왔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제일 좋은건 그림을그린 큰애(6살)가

제 손을 잡고있네요^^

애기들 재우고 와이프하고 한잔 할라구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엄마아빠들 고생많으실텐데

다들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예전에 조언주신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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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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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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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나

뿌듯 하실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2020-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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