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직장인포럼 입니다.
ppomppu out130
- [* 비회원 *]
- 등록일 2018-06-28 22:29
- 조회수 15578
|
||
4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62
 뺑기ㅁ
가치관 차이네요.
상사의 말은 위로 치고 올라갈려고 하는 열망이 있는 직원들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고. 개인의 인생을 중요시 여기는 직원이 들으면 미친소리로 들리죠. 상사가 조언을 한 직원은 상사가 볼때 능력과 열망에서 싹수가 보이니 조언을 한것 같네요. 현시대는 예전보다 개인의 인생이 중요시 여겨지지만 성공을 위해 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몸 담고 있는 공공기관은 왠만하면 모두 정년 채우지만 일반 사기업들은 일정 나이에 어느 직급까지 못올라가면 그만둬야 하기 때문에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다. |
|
|
0
0
스여비
약간 꼰대같은 느낌은 있지만
상사분이 화를 내거나 구박하듯이 말한것 같지 않은것 같으니. 나쁜말은 아닙니다. 윗분들 말처럼 가치관의 차이이고 상사가 당신에게 그 정도 조언을 할정도면 그래도 회사생활 나쁘지 않게 했다고 생각되네요.. 요즘은 조언도 안합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 아니고선.... 괜히 구박하는걸로 생각하더라고요~ 그냥 기분이 나쁘시면 한귀로 듣고 무언가 더 높은곳으로 가고 싶으시면 생각을 해보시고요~ 그렇다고 남의부서 출장까지 따라갈 필요는 없고요 그만큼 더 적극성을 보여달리는 이야기 같네요. 요즘 신입이나 어린분들은 그런 분들이 거의 없죠 ^^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 비회원 *] / 이게 왜 기분상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승진하는 방법을,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것 뿐...
몽키D겐조 / 저도 이게 왜 기분상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상사분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
ForeverDCFC / 공공기관 종사자입니다. 상사분이 님께 저런 말을 했다는 소리는 진심으로 글쓴님을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
[* 비회원 *] / 신입사원이 꼰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