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애한테만 간식을 안 줬어요.jpg6
- mmmnn123
- 등록일 2024-07-13 20:54
- 조회수 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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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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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는이보이보함요.
원장이 저런건 컷 해줘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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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요새 애를 낳는 층이 아주 극단적이 되었음
부자던가 가난함. 근데 이게 재산으로만 부자고 가난하면 다행인데...이게 심리적으로도 동일하게 발전했음.
부자들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민원을 안 걺. 근데 안거는 이유도 사립 유치원에 보내버리니까 크게 걸게 없음. 비싼 돈 받는 만큼 케어해주는게 현실. (절대 부자 옹호하는게 아님. 현실적인 부분)
근데 가난한 사람들은, 정말 착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마음까지 가난해져서 애한테 할말 못할말 하는 부모도 많고 입 더럽고 막말하는 부모가 상대적으로 정말 많음. (절대 혐오하는 거 아님. 내가 복지관이랑 아동센터에서 일해본 경험담임)
ex) 부모가 애들보고 "ㅆㄴ아. 이 ㄴ아. 이 ㅅㄲ야." 이런 경우 있었음. 애들 앞에서 비하 표현이나 혐오표현 하는 경우도 있음. 딴지걸고 이상하게 트집잡는 것도 하는 부모만 그럼. 근데 애도 부모한테 배워서 행동양상이 특이하게 변질됨. 아무리 우리가 원내나 센터에서 교육을 해도...집에 가면 도루묵됨.
지금 애를 안낳는건 중산층이고,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은 낳음.
문제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리다보니, 국공립유치원에는...정말...마음이 가난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모임...
그런 부모들이 유치원 교사랑 원장들을 그렇게 들들 볶고 가스라이팅함.
제 경험담에 빗대서 말한 거고 물론 아닐 수 있습니다...근데 제 경험은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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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시작해야지 뭐.
학교다닐때 꼴통들 결국 사회나오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