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로 합의하고 이해하면서 잘살면 된거지 님이 뭔데 딴지를 걸어요.

@영양제 피해의식 쩌네 진짜 ㅋㅋ

@영양제 행복하죠?

@영양제 

ㅋㅋ 못났다 

@영양제 넌 저렇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봤니? 난 집이 없고 모은게 없어서 헬조선에서 애를 낳아 기르기 싫어요보다, 아이를 낳고 육아 스트레스 알아서 풀고 끝나면 다시 아이와 가족 잘 돌보고 그게 현명하지 않은가? 저런 마인드의 사람이 배우자에게 쓸데없는 싸움거리도 덜 만들고 곁에 있을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 살아보니 그렇더라.

@영양제 

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가요?

여기 펨코 애새끼들 처럼 무조건 여혐만 하면 좋아죽는 곳 아니에요 ㅋㅋㅋㅋ

@영양제 진정한 뽐뻐인

@영양제 불쌍한 인생이로고.. 영양제로 해결 될 게 아닌듯.. 

@영양제 

한마디 덧붙이자면 애보는건 지옥같이 힘든일이라 생각하고 저렇게 본인 자발적으로 정신이 빠져나갈 정도로 온몸의 에너지를 극한적으로 다 끌어 끝까지 소비하는건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으로 생각하니 애를보는건 날이갈수록 더 힘든 지옥이고 맨날 흔들어재끼고 싶은 일은 본인에겐 즐거운 일이되니 어떻게 애기엄마를 하고 살까요? 생각의 전환이 있을수 있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거 같은데 나만의 생각이겠죠? 저 애기엄마는 그냥 요즘 세대들처럼 결혼하지 말고 애낳지 말고 본인 하고 싶은거 실컷하고 즐기며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댄스에 광분하는 저 애기엄마.  

@영양제 커뮤에서 세상을 보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육아를 전담으로 하다보면 사회활동이 줄어들죠 이게 정신적으로 무기력해져요 직장생활이야 일은 힘들지만 육아에서 벗어난 사회활동을 하니 어느정도 살만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저런식으로 가정밖에서 활동을 하면서 스트렛해소하는게 훨신 낫습니다 

@영양제 페미도 문젠데 너도 문제다 어떻하냐 

애키우는게 힘들지않다는건

온전히 같이있는시간이 부족한거죠

안힘들수가없음

버티는거지

정말 별로 안힘들다는 사람은 육아 제대로 안해본거죠 ㅋㅋㅋ 죽겠습니다 애셋키우기 ㅜㅜ 

@풀옵션_똘똘이 쌍둥이구요~ 육아휴직 2년 하면서 밤낮으로 같이 붙어있으며 키웠습니다~ 물론 윗층 사시는 부모님도 많이 도와주셨죠~

중고학생시절, 대학교, 군대시절, 회사생활과 고시생활, 늦은 재취업.......모든 과거시간 통틀어도 아이들 키우던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즐거웠네요.......정말로 그렇게 힘든거 많이 못느꼈습니다......남매 쌍둥이인데 둘 다 순한편이어서인가...^^

@갤스데이 쌍둥이 둘 육아휴직하고 집에서 키우는데 육아를 제대로 안했다라........흠.......무조건 개고생 하는게 제대로 하는 육아는 아닐텐데요.....^^

@아리스마 저는 부모님도움못받았어요

일하고퇴근하�育갼판構� 주말도 육아하고

하면 제정신인사람없습니다.

부모님도움받는건 신의축복인거죠

@풀옵션_똘똘이 신을 찾기보다는......자신의 노력이 선행되어야지요......

저희도 신혼집은 따로 집을 얻어 시작했습니다......임신을 준비하게되면서부터 아내를 조금씩 설득하였고 이에 배가 많이 부르기 전에 부모님 집으로 합가하게 되었습니다......또한 출산 후 육아휴직의 경우도 회사에서 역사상 최초로 받게 된 케이스이며 이를 위해 정말 업무에서도 협상에서도 사생결단을 했었습니다.......아이를 낳으며......내 모든 것을 마지막 한 톨 까지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 다짐하였기에......아이들이 다치거나 아프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아이들과 부대끼며 같이 있는 시간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물론 하교 후 아이들과 대화하고 상호작용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지금도 그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