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권설정통지서를 받았습니다12
- 등록일 2024-05-31 12:36
- 조회수 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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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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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홋홋
대출해준 우리은행이 대출금을 떼먹히지 않으려고 전세보증금에 설정한 질권임.
당연한거고, 나중에 전세 퇴거할때 보증금은 전세권자에게 주지 말고 질권설정자인 우리은행으로 돌려달라는 내용임.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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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쿵~
질권 내용 보시면 우리은행이 우선한다고하니 전세자금 돌려주실때
우리은행 담당자와 이야기 하시고 은행쪽 이야기 따르시면 됩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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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임대인은 걱정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은행에 설정된 금액 돌려주면 되요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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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tong
음.. 그럼 궁금한게..
보통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거나 하면 나가게 되잖아요? ( 원래는 나간다고 하면 돌려주는게 맞으나... ) 그럼 지금 같은 경우는 담보로 돈을 빌렸고.. 전세 만기시 다음 세입자가 구해지지 못했는데... 이 분은 나간다고 나가버리면.. 은행에선 돈을 돌려달라는 요청이 집주인한테 가게 되나요? 만약 세입자 구해지기 전에는 집주인이 돈이 없는 경우는.. 어찌 되는건지..
/Vollago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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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트
은행에 대한 채무자가 세입자가 아니라 임대인이 된다는게 아니구요. 세입자 나갈 때 세입자가 보증금을 요구할 권리(보증금반환채권)에 은행이 질권을 걸었으니 임대인이 세입자한테 돈주지 말고 은행에 주라는겁니다. 세입자가 돈 못 받아사 못나가면 연장해야되고 안하면 연체는 세입자가 져요. 임대인은 돈 주는 계좌만 달라지지 다른건 똑같아요.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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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계약 끝나고 임차인에게 바로 돌려주지말고 은행에 한번 물어보고 돌려주면 됩니다.
아네 중요한게 은행에 바로 보내야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