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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이러다 전쟁나는 건 아닐지 누군 산유국도 좋지만 영일만 잘못 거드려 지진나는 건 아닌지 걱정근심 태산입니다.
전쟁이 나면 초강대국 미국이 공으로 막아주고 군국주의 향수 충만한 이웃나라 사무라이 족속들이 소매 걷고 막아 준다는데 왜 그런 쓸데없는 우려들이신지.
더하여 우린 똑똑하고 재기발랄한 60만 대군이 있고 훈병이 훈련하다 죽을 정도로 빡세게 훈련시키는 훈련중대장도 있고 부하 사지로 몰아 죽이고도 끄떡없는 해병대 임꺽정 장군님도 계시고 북서풍 똥풍선 쯤 왼 눈 하나 깜빡 않는 술장군 땅개 사단장님도 계십니다.
말 나온 김에 한마디 하자면 그 술장군의 잘못은 뭔가요? 군통수권자 대통령 술 잘 처먹는 거 닮고자 한 게 죄가 되나요? 남쪽 풍선공격에 맞대응이라는데도 대풍풍선에 우호적인 윤가의 똥배짱 호기에 반해 따라한 게 죄되나요? 감찰은 왜 한다는 것인지.
옛날 노태우는 서부전선 전방병력 빼서, 군사변란 일으킨 전두환에 협조한 덕에 대통령되고, 윤석열은 북 똥풍선 쯤 아랑곳않는 그 배포가 천하영웅이십네다.
게다가 우리는 안보제일이라는 보수궁민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있고 6070 노병대가 인구4할에 가깝다질 않나요?
포항앞 바다 석유난다는 소식 듣고 북의 국제 망나니 정은이가 코웃음치겠네요. 미사일 한방감이라고.
북과의 평화가 없으면 산유국꿈도 망상이고 사상누각인데...쯧쯧
무릇 지혜로운 사람은 부귀영화속에서 질곡간난의 위기를 걱정한다는데 오늘의 누림이 영원인 줄 알고 날뛰는 한동훈 같은 소인배가 대안이라고 오뉴월 논밭둑 뱀 뭉쳐 다니듯 하는 국힘무리가 한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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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극우로 가고있고..
경제도.. 자유무역에서 보호무역쪽으로 방향을 틀고있고...
여러면에서 2차세계대전전 세계의 상황과 비슷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