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모아 아니여도 신한카드의 금감원 비호하의 횡포가 점점 늘어나고있습니다.
당장 탑스클럽 연회비 면제 혜택이 줄고, 에이스 블루라벨 카드의 부가서비스인 신라호텔 멤버십 종료같은 부가서비스 변경도 6개월안의 사전고지없이 강제종료같은 행태를 벌이고있죠.
확실히 신한카드가 무리해서라도 돈들어갈만한 구석들을 줄이고있다는게 눈에 띕니다.
"부가서비스 변경절차는 신용카드 표준약관에 제16조 3항에 따라 부가서비스 내용이 변경되는 날의 6개월 전까지 고객님들에게 부가서비스 변경사유와 변경내용을 홈페이지, 이용대금명세서, 우편서신, 전자우편(E-MAIL) 중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helpdesk/consumer/MOBFM12321/MOBFM12321R03.html
신한카드가 직접 써놓은 부가서비스 변경 근거 및 절차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더모아의 적립제한 변경은 부가서비스가 아닌 유의사항 변경이라는 말도안되는 해석으로 여태까지 안지켜져왔죠.
그래서 신한카드의 헤비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더모아 사용자들이 눈에띄게 신한카드한테 화를 내는것일겁니다.
그리고 해명 관련해서도 말도안되는 더모아 소명건은 재포에만 제가 두분본것같습니다.
한분은 미국에서 월마트등으로 실사했는데 소명요구, 한분은 알리페이로 결제했는데 동일 가맹점이라며 적립거부.
그거 외에도 지금 아마존 가맹점의 5600원~5999원까지 기프트코드라는 명목으로 적립거부 및 소명요청같은 말도안되는 일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모아 교장방인가랑 약사들간 매일 카드 수기결제같은 진짜 비상식적인 행위들 체리피커들 때려잡는건 충분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장방같은 경우에는 더모아때문에 일부러 상품 항목까지 속여가면서 특정 인물들에게 판매해오며 이른바 허위결제를 유도했는데 이런건 금융 질서를 위해서라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굳이 신한카드에 빙의하셔서 "헤비유저 아니면 내역 공개해라!" 라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소명하게끔 하시는건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결제 내역도 개인정보에 속합니다. 거기에 "찔리는게 없으면 공개해라!" 는 대놓고 마녀사냥이구요.
그리고 이런 싸움을 신한이 유도한것같다는 생각도 드는게, 솔직히 신한이 상위 피커들 대조해서 가맹점번호만 일치하는거 골라잡고 탐색하고 "해당 가맹점내 결제내역 공개해라" 라는 식으로 하면 아무런 해명이나 소명도 못할것같은데
동네 흔한 자영업자인 BBQ같은 결제건을 소명하라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싸움붙이는식으로 더모아 유저와 그 외 분들간에 갈등을 더 만들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게끔 머리쓴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기에 다들 덥고 짜증나는 여름인데 너무 열내지마시고, 다들 조금만 멀찍이서 바라보셨음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일반 사용자/시민들끼리 싸워봤자 웃고있는건 다음 소명타겟은 누굴까 고르고있는 신한카드일겁니다.
신한카드의 현재 폭주가 어디까지 이어지다가 금감원이 개입할지 모르겠습니다.
더모아카드 미보유자 분들은 "민원이라도 넣던가!"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민원도 열심히 써봤습니다만 그냥 더모아 키워드 들어가면 묶어서 복붙처리 해버리더라고요.
그러니까 재포에라도 억울하다며 글쓰시는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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쳌붕이
EKA__ / 신한이 꼬리내리기 전 혹은 유효기간 만료 26년 12월 전까진 아마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더...
쳌붕이 / 더모아로 인한 피해금액이 얼마나 컸으면 그럴까요 ㅋㅋ 솔직히 이용자들의 피해는 연회비정도뿐이잖아요 그...
미아쿠몬 / 결국은 다 지네 잘못입니다.. 설계를 대충한 잘못.
가을서정 / 업계탑 몇천억 수익내는 신한카드의 피해금액이 안쓰러우신가요
초모리 / 부정수급자들은 포인트회수 이루어지고 언능 조용해졋음 좋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