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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웨이브 에니그마5 라고 중급자 이상을 위한 런닝화라고 합니다.
출시된지는 2년쯤 된 것 같습니다. 또 매장에 DP 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제가 받은 것은 그런 것 같은데 아닌 것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가격은 15.9만원으로 아식스의 님버스나 카야노 급의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님버스에 대응하는 쿠션화라고는 하는데
미즈노의 런닝화는 원체 바닥이 단단한 편이라 제 기준으로는 젤카야노와 비슷하거나 더 딱딱한 느낌입니다. 그만큼 반발력은 좋겠죠. 중립 혹은 중립에서 과내전 신발이라고 합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런닝용으로 사려고 샀습니다. 혹시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들 중 제가 산 용도가 아니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발을 신어본 느낌으로는 상당히 높습니다. 달리기 적합한 형태로 뒤꿈치가 살짝 높은 모양세인데 다른 브랜드의 신발보다
높이가 상당하다고 느껴집니다. 나이키의 맥스95 보다 더 높게 느껴집니다. 키가 컴플렉스이신 분이 런닝용으로 사시는 것도 괜찮을 정도로 높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취향이라지만 상당히 촌스러운 은색이 쓰인게 아쉽네요. 메쉬를 감싸고 있는 부분에 쓰인 은색은 정말...심각하게 촌스럽네요.
색상은 이 것뿐이네요. 이 외에 파라독스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여성용으로 크리에이션과 다이나 모델도 있습니다. 전부 비슷한 시기의 모델로 생각됩니다. 사이즈는 거의 살아 있습니다.
비록 2년 가까이 된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아보여서 저는 구매하였고, 처음 신어본 느낌은 좋습니다.
저는 보통 260~265를 신고 이 제품은 265를 샀습니다. 사이즈는 딱 맘에 듭니다.
(뉴발8D, 나이키 아디다스 260~265, 콜한8W정도 신습니다.)
11번가가 더 저렴하여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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