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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박살 낼수는 없고
정공법으로 접근하려니 아주 어려움.
몇몇은 정공법으로 해결했지만,
통신비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을 경험하고
일년 간의 고심 끝에
개싸움 유발법으로 연승 중
안면몰수하고 약관을 지멋대로 해석 중
금감원 눈 귀 막는데 엄청난 공 들인 듯
원칙 따지고 들면 답도 없고 피곤하니
개싸움으로 정면 돌파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효과적이라 평가함.
1. 더모아 사용자 악마화
불법적 사용 가이드라인 제시하고 해당 사용자만 정지, 법적 조치하면 되는데
기준 공개하지 않고 전체 사용자 악마화 성공
-> 무조건 나보다 포인트 더 모은 사람은 나쁜놈임.
배 아파 죽는 사람들을 적극 활용.
(역시 한국사람 갈라치기는 일본혈통들이 전문인 듯)
2. 헤비유저만 나쁜놈들이예요. 님은 괜찮으니 걱정마세요.
하지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 않음.
->편가르기+갈라치기+안심시키기+뒤통수치기 무한 반복예정
3. 수십년동안 통용되던 분할결제가 편법적 사용(?)은
수백번 양보해서 도덕적으로는 비난 받을 수 있지만
불법 사용이 아닌데 불법적 사용으로 몰아치기.
4. 소명하라는 개소리를 명확화 해버림.
고객의 개인정보 요청이 사실 제일 말도 안되는 부분인데
진짜 철면피 깔고 진행하는데서 막나감이 느껴짐.
->고객대상으로 유죄추정의 원칙에 진심 감동 받았음.
5. 그 와중에 카드사 이로운 쪽으로만 정지 중
사용량은 안 줄이고 포인트는 안 주는 야비한 방식은
진짜 잔대가리 인정.
사전 고지도 없는 일방적 카드 정지는 진짜 역대에 남을 조치라 생각함.
6. 제일 궁극적인 목표는 전체 사용자에게 겁박이 먹혀들어가기 시작함.
999사용이 언제든지 카드사 자의적 해석에 따라 카드 정지라는 결과로 이어짐을 세뇌시킴.
27년까지 살아남는 오징어게임 시즌2(ft. 더모아)가 기대됨.
원래 제일 재밌는게 개싸움이고, 둘째가 강 건너 불구경인데 이걸 잘 활용하는 듯.
Add. 내 글엔 개돼지들이 답글 많이 안 달아줘서 실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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