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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라지하고는
- 등록일 2023-10-18 07:40
- 조회수 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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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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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사거리
자전거 취미하실려면
괜히 입문용 돈 이중으로 쓰지 마시고 로드로 바로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예산은 7~8백만원 정도로 잡고 500만원 정도로 적당한 가성비 자전거 엔트리급 구매하시고, 그 외엔 헬멧 고글 의류 장갑 클릿슈즈 라이트 가민속도계 레이더 정도 구매하시면 적당히 재미나고 건강한 취미 즐기실 수 있습니다. 뭐든 적당선까지 한방에 가는게 추가 비용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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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라콰
제시하신 2개 자전거중 하나를 추천하는것이 아니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제 경험상 말씀드리면...
한강타실거고 자전거 잘 모르시면....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를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대략 25만~50만 사이에 거래되는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중고로 구매하셔서 타보세요.
그거 타다가 자전거 계속 탈것같고 속도가 아쉽다...하면 그때 로드로 기변하시면 되고. 자도말고 이곳저곳 다니고 싶다 하면 MTB로 가셔도 되고요.
한방에 가는경우도 좋긴하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전거 사놓고 몇번 타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처음부터 돈백이상은 비추입니다. 중고로 가격방어 잘되는 이스케이프로 입문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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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mystic
저도 완벽히 같은 생각입니다. 원글 쓰신분이 보여주신 자전거들은 자전거를 타보니 취향이 안맞아서 때려칠려고 or 취미로 재미있어서 좋은걸로 기변하려고 중고로 내놓으면 절반 이하의 가격에 내놔야 팔릴겁니다.
차라리 중고 자이언트 이스케이프나 트랙 FX 같은걸 구해서 타본다면 탈때도 저 위에 자전거들보다 쾌적하고 즐겁고, 중고로 되팔때도 감가(1-20만원)는 비슷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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