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언스윙은 몸이 기억할 정도로 연습하자...

  -> 모든 스윙이 당연

2. 모든샷의 방향설정을 잘하자 (연습장과 다르게 방향을 맞춰야함ㅋㅋ)

  -> 루틴에 에임을 넣는 것도 생각해 보시길..

3. 벙커에서는 그냥 후려치자!! 못나감...개미지옥

  -> 벙커가 많이 연습하면 모래 폭팔로 빼내는 것이 맞지만, 연습이 부족하면 퍼올리든 굴리든 탈출만 생각하시는 것이

4. 호수가 보이면 눈을 감자 ㅋ (압박감)

  -> 끈어갈 수 있으면 끈어 가시는 것이

5. 퍼터는... 퍼터는 더 어려ㅑㄴ푼 ㅠ 여기까지..

  -> 거리죠.. 라이를 모르면 가운데를 보고 거리만 맞추면 됩니다.

호수나 계곡을 넘어갈때는 바람의 영향을 생각 해야 하기 때문에 한클럽 길게 잡고 그린 가운대를 겨냥하고 치는게 좋습니다. 

퍼터는 1미터 쇠자 퍼팅 연습 강추 합니다. 목표한곳으로 보낼 수 있어야 거리감도 생기지 열리거나 닫혀 맞으면 소용 없습니다. 퍼팅은 집에서 매일 최소 10분이라도 꼭 하셔야 실력이 향상 됩니다. 하루도 빠지지 말고 매일 몇달을 해야 그나마 사람답게 칩니다.

남쪽 지방도 습도가 장난 아닌가 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암튼 코스에서 체력이 못받혀주면 집중력이 순삭 당하기 마련이죠 ^^; 

저도 그래서 여름엔 2부티는 자제하는 편이고 1부 이른새벽 or 3부티만 가게 되네요 

다음에도 비슷한 날씨에 가시면

보냉병에다가 얼음물 만들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

그리고 라이에 따른 세컨샷이 많이 힘드셨던거 같던데..

머 이거야 잔디밥이 해결 해줍니다만 

이론적인것은 유툽 보시면서 숙지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특히나 우리나라의 코스는 연습장에서 하는 것 처럼 풀스윙 하면 망합니다.

그러니 가볍게 4분의3 스윙으로 하체는 많은 움직임을 자제하고 해도 똑바로 갈거리 거의 다갑니다 

열심히 나가시면 깨백은 올해 금방 하실꺼 같고..

내년엔 더 좋은 스코어로 유지 하실꺼 같네요 !!  

바닥도 그렇고 잔디에 따라서도 공이 많이, 적게 날라가기도 하더라구요..

잔디밥을 조금씩 먹으면서 노력해봐야겠네요~!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풀스윙을 접목하려니 ㅋㅋㅋ

저 백스윙 루틴 시작부터 풀에 걸려서 더더더덕~~~ (루틴깨짐..)

아무튼 좋은경험하고 왔습니다 ㅎ

한달에 필드는 1회정도 생각하고 

공미새라서 연습장은 주3회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스타트가 백돌이시니 파3나 숏게임장 가서

잔디감 익히고 퍼팅이랑 어프로치만 늘어도

스코어 확 줄이실듯

엄청 잘 치시는거에요

저도 무진장 필드가고

연습장 다니고

2년만에 89개 들어오니깐

주변에서 니가 최고다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