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2 

제가 왜 잡아요

육군의 명예가 개박살이 났는데 통수권자가 잡아야지

10년전 다 끝났다니 진짜 악마네요 ㄷㄷㄷㄷ

@킬길 당신이 당사자가 아닌데  육군의 명예를 위해서라니요? 

그리고 조동연의 위해서라는 말을 잘못한거아닌지요? 

지금 하는행동이 2차가해로 볼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당신의 가족중에 10년전 강간을 당한 사람이 있다고 하죠? 잊고 살려는데 댓글에 당시다녔던 그회사의 명예를 위해서 일반인한테 생판모르는 사람이 댓글로 강간범잡아야한다 그이유는 그회사의 명예를 위해서 이러면 고맙나요?

적당히 하시죠? 그가족과 애들은 무슨죄입니까? 그아이들 다니는 학교는 어떻게 합니까 그가족들 사는 곳은 어떻고요?

@hanic 2차가해일 수 있다라.... 정작 1차 가해자는 두 발 뻣고 잘 살고 있는데? 뭔가 잘 못되지 않았나요??? 가해자는 잘 살고 있고 걱정해주는 사람은 오히려 2차가해로 호도하고

@hanic 

엥 님께서 가족예를 먼저 들어주셨으니 저도 가족예를 들어볼께요. 님의 가족이 10년전에 강간을 당했는데 이제와서 울면서 고백합니다. 그냥 다 잊어라 라고 하실껀가요? 잡아야죠 회사다녔었으면 회사 사장 한테라도 군인이었음 장군, 통수권자 한테라도 무슨수를 써서 부탁해서 잡아야죠. 적당히 해라 이제와서 왜이래 이러실꺼에요?

@달고나™ 멀 잘살아요? 조동연 친구라도 되나요? 근거를 하나라도 대면서 그런말을 하셔야죠?

2차가해로 호도하는게 아니라 그런 주장이 정상이 아니라는겁니다. 그게 2차가해일수 있다는거구요

당신은 생판모르는 일반인이 10년전 성폭행 당했다는거를 알게되면 그사람 의사를 필요없고 성폭행범 잡자고 하는 그런 사람인가요? 말한마디로 제대로 건내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당신도 그럴사람이라고 믿습니다.

@hanic 1차 가해자인 성폭행범이 10년 넘도록 죄책도 묻지 않고 지금껏 살아왔다면 잘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조동연 친구가 왜 갑자기 나오나요? 

@달고나™ 허허 성폭행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죄를 안묻고 지금껏 살아왓으니 잘살았다? 이게 근거로써 논리적인가요?

보통은 반대로 생각을 하죠? 소름끼치네요;;

@hanic 이해력이 부족한가요? 왜 말한 의도대로 이해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죠?

전 성폭행범이 잘 살았다고 쓴 글입니다. 진짜 소름끼치네요 ㄷㄷㄷㄷ

@hanic 

가해자가 잘 살고 있다는 얘기죠 

님 너무 님 의식대로 해석하고 계십니다

소름끼쳐요

@달고나™  

그 가해자의 죄를 왜 당신이 묻나? 최소한 조동연친구라도 되나?

당신은 생판모르는 여자 성폭행범을 당신이 걱정해주면 잡아야하는 하나?

솔직히 댓글에  "범인 잡자는데 왜토다냐" 가 걱정인가요?;;

@킬길 그래서 피해자나 그가족의 의사에 반해 계속 범인잡자고 하는게 2차가해가 아닌가요?

@hanic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자꾸 껴들게 되네요

바로 밑에 그대로 있는거같은데......

@hanic 

아니 가족예까지 들면서 묻더니 갑자기 왜이래요? 저는 무조건 잡을껍니다 님은 님 가족한테 이제 와서 왜이래 적당히 해라 이럴꺼에요? 제가 보기엔 그게 더 전형적인 2차가해같은데요

@킬길 본인 가족 문제를 생판 모르는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가족이 아니니까요? 가족까지는 아니여도 최소한 오랫동안 봐온 친구정도는 되야 문제가 안되겟죠? 

본인가족한테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10년 전 성폭행범을 잡으라고하는 사람이 정상이냐고 물은거에요?

소름끼친다는건 생판모르는 남이 걱정되서 혹시 성폭행범을 너무 잘사는게 싫으니까 성폭행범을 잡아야한다고하니 말한거구요 이게 정상은 아니자나요? 

보통 현실에서 사실여부를떠나 그런 말을 들으면 그피해자나 그가족들이 불편해 하고 그기억이 떠오를까봐  말하지 않죠? 생판남이니까요? 그게 보통일반사람들이 하는 행동이죠? 

@hanic 

그니까 님은 어찌 하실꺼냐구요 가족이 10년전에 강간당했다 울면서 얘기했어요. 적당히 해라 이러실껀가요?

@킬길 말씀드렸습니다. 

잊고 살아가려고하는데 생판 모르는 남이 나타나 걱정되고 그범죄가 잘살고 있는게 보기 싫으니 고소하자고 하면 

피해 당사자로써는 무섭고 소름끼칠것같고 가족으로써는 불쾌하고 쌍욕을 해줄것같은데요?

보통 현실에서 사실여부를떠나 그런 말을 들으면 그피해자나 그가족들이 불편해 하고 그기억이 떠오를까봐 애초에  말하지 않죠? 생판남이니까요? 가족간 친인척 친구간에도 수십 수백번고민하고 내뱉을수있는말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말들이 1차범죄자를 안잡앗으니 생판모르는 사람의 이런행동과 말을해도 2차가해가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겟네요 연관성도없구요 

반대로 물어보죠? 그러면 님은 생판모르는 남의 여자의 10년전 성범죄사실을 알게 되면 그가족과 피해자에게 가서 가족이나 친한친구사이가 아니라면 모르는 10년간의 살아온 세월도 모른체 당당히 그성범죄자 잘사는거 보기싫고 남의마누라가 걱정되니까 범죄자를 잡읍시다 이럴수 있나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다른게 아닙니다. 

걱정도 걱정받는 사람이 걱정해주길 바라고 진심으로 느껴야 따듯함과 힘이되는겁니다. 그리고 조동연의 아이들과 조동연의 노모를 생각하면 더욱 해서는 안되는것같구요. 그 아이들이 무슨죄입니까? 학교생활은 어떻게해요? 나이 많은 노모는 어쩌고요? 남의 여자 성범죄자가 궁금한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hanic 

님은 너무 님의식 대로만 글을 읽고 써요

잊고 살아가려는데 남들 다 알게 밝히진않죠

최소한 싸워보겠다 용기낸거 아닌가요

글루 제 가족이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할꺼냐가 님의 질문이었잖아요 저의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가족이 10년전에 강간당했다고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꺄?

 킬길 허허 ;;

"잊고 살아가려는데 남들 다알게 밝히진 않죠?" 최소한 싸워보겠다는 용기낸거 아닌가요? 이해석은 킬길님의 생각이지 조동연의 생각인가요? 조동연이 언제 싸워보겟다고 용기낸다고했나요? 

2차가해는 가족이나 친인척 친한친구가 수십수백번 고민해서 이야기한다면 문제가 될수도 없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생판남이 강간당햇으니 신고하라고 하는게 현실에서는 정상이 아니라는겁니다 그래서 계속 묻는거에요 조동연 친구라도되냐고? 가족이라도 되냐고?

그리고 조동연의 가족들은 다알고있는 내용이고 지금남편과 그에 가족까지 다이해하고 살고있다는데 뜬금없이 가족에게 갑자기 밝히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은 도대체 뭔소린가요?  문제는 일반일 과 일반일이 서로 모르는데 모르는 일반인이 일반인한테 10년전 강간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2차가해일수도 있다는걸 말하는거에요 

@hanic 

내참 답변듣기 드럽게힘드네

님의 가족이 10년전에 강간당했다고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꺄?

어쩔꺼냐구요. 이게 님과 대화를 할필요가 있나 없나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어쩌실꺼에요?

원래 이야기한번해본적없는 남이 10년전 강간당햇다는거를 알게되면 그사람 의사가 무시하고 범인잡자고 나서는 분인가요? 

소름끼치는데요? 

잊혀질 권리를 찾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라서요. 어찌됐든 아이들과 전남편이 가장 안타깝네요. 에효..

@달고나™ 아니 그렇잖아요. 박원숭 사건 증거 없으면 피해호소인이라면서요. 그럼 이번일도 강간범때문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구체적 증거가 나와야 피해자고 마녀사냥 당한 억울한 사람이 되는거죠. 전 민주당 고위 당직자들 주장대로 얘기하고 있는거에요. 신조어! 피해호소인

알지도 못하는 일반인이 10년전 강간당햇다고 호소인하는 사람이 있으면 니가 피해당햇는지 조사하자고 말하는 그런사람이 있나요? 그게 정상인가요?

@hanic 일반인 되셨으면 조용히 계시면 되는데 굳이 변호사 통해서 입장표명을 해요? 일반인 포기한거 아닌가요?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는거고 조용히 가세연 고소하고 이기면 끝날일을요?

@카부 일반인이 명예훼손 당하면 가세연이든 악플러든 변호사를 통해 입장표명하고 고소하는게 무엇이 문제죠? 

카부님이 명예훼손으로 누군가 고소하고 일반인 포기하는게 되나요? 아니면 변호사선임하고 안하고가 일반인포기의 기준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변호사를 선임하되 입장표명은 하지말고 일반인은 고소하지말고 가세연만해서 이기는게 정답이라는건 동의할수없네요?

그가족의 거주지와 아이들의 학교 그리고 생활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