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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로는 몇개씩 남기고 했는데 글로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자출이 아니길 빌며, 계속 계획만 세우다가 이것저것 준비되기전에 무작정 하자는 마음으로 타고나왔습니다.
다른분들에 비해서는 매우 빈약한 약 6km이지만, 집에서 애들보면서 숨만쉬다가 그래도 움직여 보려고 한거니 비난은 말아주십사..ㅎㅎ
사용 자전거는 비앙키 니로네 105 (2019 코리아에디션인데 2020년도에 구매한건 비밀)
거기에 알리발 빕숏, 속도계, 케이던스 센서 구매해서 지금 오는중입니다.
오늘 오면서 느낀, 시간이 해결해주는 안장통참 신경 쓰이는데, 자출전에 주변에 타고 다닐때도 안장통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빕숏도 구매하긴했는데, 알리발 3D 안장이 핫해서 이 안장으로 추후 구매 진행해보려합니다.
문제는, 카본 안장을 설치하기위한 토크렌치의 유무인데 ;ㅁ; 이걸사면 또 배보다 배꼽이 더큰상황이더라구요.
혹여 그냥 육각렌치로 조여도 될지... 경험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이 건강하시길 빌며~ 안라하세요 | 
[운행일지] 자전거 출근 1일차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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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리 리브라토 토크렌차 샀는데 하나 사두면 여러모로 편하더라구요
손으로 조여도 크게 문제없을거에요 대신 카본안장은 안장레일 사이즈가 달라서 싯포스트에 클램프가 상하방식인지 좌우방식인지 확인하고 좌우이면 클램프도 사야해요
진짜 개미지옥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