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장사는 환율 다시 내리면 가격 내리기라도 하지....

@키누하타 아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또 하고 있어요 님은ㅋㅋㅋㅋ

공산품이 싯가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수입계획 잡고 물량에 대한 값을 지불해서 가져왔는데 환율 내렸으니 가격을 내리라는 논리면 환율 저렴할때 가져온 모든 물건 환율 폭등하면 오른 환율에 맞춰 다 비싸게 팔면 '아 기분 좆같지만 환율이 올랐으니까 예전 제품들도 다 비싸게 사야지!' 하고 살겁니까?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생각없이 내맘대로 그냥 막 돌아가는게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

@Ferrari  환율이 언제 1500원에

가까웠다고 

@Ferrari 글로벌기업은 본래 그따위로 안 합니다. 애플코리아가 무슨 소규모 수입상이에요? 분기에 1번 현금박치기로 물량 한번에 떼와요? 환율은 유동적이고 공산품 가격을 매번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환율급상승 중에 출시했다고 그 시점 최고환율 적용 바로 안 하는 게 보통이에요. 다른 기업도 아니고 모회사 상대로는 환율이 너무 높을 땐 환율 좀 떨어질 때까지 지급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기업들도 꽤 있고요.

횟집이나 주유소도 아니고.... 환차익은 지들이 다 이득보고 환차손은 고객이 다 부담하고? 이유는 하나에요. 그래도 팔리니까.

@토끼05 ??? 뭐지 이 댓글은ㅋㅋㅋㅋㅋㅋ 와 이정도면 경제고뭐고 아예 무지한건데요;;;

@키누하타 그러니까 그 논리면 환율 높을땐 일괄적으로 다 비싸게 올리냐고요 ㅋㅋㅋ

구형기기들이나 기존에 판매하던거 가격 올립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Ferrari 

구형기기들은 신형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잘 안 팔리니 귀찮게 가격 올릴 필요도 없죠.

대신 AS비용은 올렸잖아요.

애플 말고 환율이 순간 치솟았다고 2년간은 메인으로 판매할 제품에 즉시 고점환율 적용해서 국내가격 결정하는 회사 별로 없어요. 다른 회사들은 그러면 제품이 덜 팔리니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걸 애플은 할 수 있는 거죠.

이걸 당연하다고 하는 건 그냥 호갱님입니다. '환차손은 다 우리가 감당할테니 제발 팔아만줘~' 이거죠.

@키누하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립니까ㅋㅋㅋ 귀찮아서 구형기기 가격을 안올린단다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ㅋㅋㅋ 와

하아.. 귀찮아서 차단 갈길게요ㅋㅋㅋ

이건 뭐 그냥 벽창호네 ㅋㅋ

@Ferrari 발표 당시에는 1300원 중반대이긴 했죠 (9월 초) ㄹ

그 후 계속 올라서 다른 나라보다는 가격 괜찮게 된건가 했는데.. 환율 급락..

@Ferrari 

그냥 귀찮아서라도 라고 퉁쳐서 썼지만...

애플은 달러금액으로는 가격 동결일 때도 있는데 구형기기도 환율 적용해서 똑같이 가격 올려버리면 그게 팔리겠어요?

님 같으면 같은 돈 내고 혹은 가격 차이 많이 안 나는데 신형 냅두고 구형기기를 사겠냐고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좀... 

어짜피 신형 나오면 구형기기들은 쇼핑몰 통해서 가끔 이벤트로 할인가격으로 풀어야 재고 털어내요. 할인해서 팔아야 팔리는 구형기기들을 지네 공홈에서는 귀찮게 환율에 따라 가격을 매번 바꾼다? ㅋㅋㅋ

@키누하타 ㅋㅋㅋ그냥 지나가세요 본인이 벽인지 모르고 벽창호 이러면서 ㅂㄷ대네요 ㅋㅋ유머로 보세옷

매물은 많은데 요며칠 거래완료 없습니다.

미개봉 128기가 최저가는

부천 120, 수원 126까지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