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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독립자취를 시작했는데요 현재 본가에서 내명의로 lg유플러스 (약정이 한참전에 끝났지만) 재약정안하고, 무약정 상태로 100mb광랜+pvTV베이직+와이파이 = 33600원에 사용중입니다. (부모님집 본가에서 내 명의로 사용중)
이제 독립자취를 시작해서 인터넷을 설치해야하는데.. 집계약이 불투명, 3년약정 좀 부담스러워서 토스에서 알아보니 최근 lg유플러스 “1년약정 인터넷만 16000원“2030요금제가 생겼더라구요 오! 타이밍 귣! 그거 해야지!!! !!!!! 그런데!!!! 이미 (본가)에 내명의로 유플러스 인터넷가입자라고 전 1년약정짜리 가입할수 없다고 뜨더라구요ㅜㅜㅜㅜ
제가 고민인건 .. 둘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1 ) 본가에 내명의로 가입된 무약정 33600원짜리 해지하고, ----나는 독립한집 내명의로 <1년약정 요금으로 신규가입>하기! ----본가는 부모님명의로 <3년약정 신규가입>하면서 사은품이나 할인 받기
2) 본가에 내명의로 가입된 무약정33600원 해지한다고 하고, ----독립한집에 <해지방어& 무약정 이전설치> 요청하기 ----본가는 부모님명의로 <3년약정 신규가입>하면서 사은품이나 할인 받기 이런거 처음해보는거라 2번은 안될거같기도하고 해지방어와 이전설치가 되려나요..?. 현명하게 어떤게 맞을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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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저번달에 알아볼때 kt에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