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명절 잘 지내셨나요
명절 연휴를 맞아 할일 하고 캠핑다녀왔어요
산과 물을 보니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네요 ㅎㅎ
덕분에 복순이는 명절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또 어디가지? 아~ 바람좋네 ㅋㅋ
서둘러 텐트치고 부엌 만들고 요리해서 저녁준비 완료 ^^
물놀이 후 얌전히 기다리는 복순이
추우니 가운도 입고
복순이 소라개니...? ㅋㅋ
불멍 때릴줄 아는 강아지
늠름한 모습
나가고싶거나 화장실 가고싶으면 저렇게 신호를 줍니다 ㅋㅋ
텐트 따듯하지....
잠이 솔솔...
첨벙첨벙 하고 먹고... 쉬아도 하고 나른해질 타이밍...
둘째날 밝자마자 또 들어가자고 하네요..
엄마는 추워 ㅠㅠ 그만나오렴...
....? ㅋㅋ
똬리를 틀고 자길래 점퍼하나 덮어주니 푹 퍼지네요 ㅋㅋ
한숨때리?고... 또 들어가고 싶나봐요
물트리버 아니랄까봐...!!
코코낸내.... 자자...
늑대니..
 
살랑살랑 꼬리
이제 너 돗자리만 접으면 집에갈준비 끝
나와 ㅠㅠ ㅋㅋ 집에가야해 ㅋㅋㅋ
이렇게 첫 캠핑이 마무리하고 집에오니..
개무룩한 표정으로.. 멍만 때리더라구요 ㅠㅠ...
아래는 특유의 불만있다는 복순이 표정입니다 ㅋㅋㅋ
ㅎㅎㅎ
다음에 또 뵈어요
행복하세요!
| 
등록안내
0
힐링되네요 ㅎ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