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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안에서 한 이재명 인터뷰를 보니
기대가 큰만큼 실망감이 큰거같다 우원식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사태의 핵심을 아직 모르고있음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커서 탈당하는게 아니라 40년만에 최악의 정권이기에 반드시해야하기에
의원들도 반드시해야했다면 그런선택을 할 수가 없는데 했기에 탈당하는거지
거기에 무슨 기대가 있는가 반드시해야하는 결연함만 있을뿐이지
자신들의 권력이 1순위이니 반드시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겠지
국회의장 선출직후 기자가 이재명에게 당원들의 당심은 추미애였는데 우원식이 된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이재명은 국회의원들의 선택이 당심이라고 인터뷰했던데 당원반발 이리 거셀줄 모르고 한 답변이겠지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윤석열 범인 외치길래 오 드디어 각성했나 싶었는데..
이재명 본인이 윤석열 범인타령한게 어제인데 오늘은 그 범인과 연금개혁 영수회담 타령하고 있으니
어제 범인이리고 외친 진실성이 묻히는거지
당원만나며 당원 편들어준게 어젠데 오늘은 우원식으로 증명 앞으로 나가자하니
사태 원인분석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제 위로하고 오늘 나가자하니
어제 위로의 진실성이 묻히는거지
이 당연한걸 모르는지...
그리고 지적하는이 하나 없는 민주당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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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쏭다르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