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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7월 15일 주요 테크 뉴스
■ 인텔, Arrow Lake 8월 중 QS 샘플 출하, 10월 중 제품 출하 전망
■ 소프트뱅크, 영국의 AI 반도체 업체 그래프코어 인수
■ 델, AMD MI300X 탑재 서버 (PowerEdge XE9680) 판매 개시
■ OpenAI, 추론 능력이 향상된 모델 Strawberry (구 Q*) 개발 진행 중
■ 인텔, 2027년 말까지 소프트웨어 매출액 10억 달러 달성 목표
■ 독일, 2029년까지 자국 5G 통신 네트워크에서 화웨이, ZTE 등 중국 업체의 부품 퇴출 예정
■ 중국 통신사들, 점진적으로 중국산 CPU 탑재 서버로 교체 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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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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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TSMC, '3나노 칩값↑ 7나노 칩값↓'… AI 특수 vs 수요 감소 '명암'
TSMC는 최근애플,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이 3nm 칩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3nm 칩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반면 7nm 공정은 모바일 및 PC 시장 침체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동률이 떨어져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외신은 7nm 칩 가격이 약 10%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 엑시노스2500 프로토타입이 더 높은 클럭에서 작동하는 것이 확인됐다는 소문
삼성전자의 엑시노스2500가 3.20GHz의 높은 클럭에서 작동한다고 전해진다. 이는 스냅드래곤 8 Gen 3의 클럭 속도와 같다. 또한 전력 효율의 경우 애플의 A15보다 높다고 한다.
# 삼성 "중국 전용 ‘갤럭시’ AI 개발 중…中 시장 회복 기대"
외신이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갤럭시 AI’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갤럭시 AI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자세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기업과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올해 1분기 5G 휴대폰 칩 출하량: 미디어텍이 퀄컴을 꺾고 1위
미디어텍의 1분기 5G 칩 출하량은 5.3만개로, 전년동기대비 52.7% 증가했다. 퀄컴 스냅드래곤은 이번 분기에 4.8만개를 출하해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 中 기업 80%, 비즈니스에 생성형 AI 도입
통계분석 기업 사스(SAS)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의 54%는 생성형 AI를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미국기업은 65%, 중국 기업은 83%의 기업이 생성형 AI를 사용한다고 전해진다.
# 오픈AI, 코드명 '스트로베리'로 새로운 추론 기술 개발 중
로이터에 따르면 오픈AI가 '스트로베리'라는 코드명의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스트로베리 프로젝트는 이전에 Q*로 알려져 있었는데, 올해 초에 OpenAI 직원들이 Q*가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모델에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과학 및 수학 문제에 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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