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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4년 6월 24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중동 5개 국가에 통신 서비스 중인 Ooredoo와 데이터센터 GPU 대규모 계약
■ 엔비디아 B200 및 GB200의 공급 부족에 따라 고객들로부터 선급금을 받는 상황 야기
■ AMD, MI300X AI 가속기의 MLPerf 벤치마킹 요청 거부
■ AMD, Ryzen 9 PRO AI HX 및 Ryzen 7 PRO AI로 불리는 Strix Point 시리즈 내에 새로운 "Ryzen PRO" 모델을 도입. 세부 스펙은 미공개
■ 인텔 애로우 레이크 CPU의 전작 동급 대비 상향된 베이스 클럭 값 공개
- Arrow Lake-H: 3.5 GHz
- Arrow Lake-S: 3.6 GHz
- Arrow Lake-HX: 3.0 GHz
■ 애플, Apple Intelligence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바이두, 알리바바, 바이촨 등과 협력 논의 중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2021년에 시작된 10.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완료 및 2024년부터 3년간 11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차세대 EV OBC 및 전력 솔루션(DC/DC 컨버터) 개발 위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장기 협력을 체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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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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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Ooredoo의 CEO는 엔비디아와 AI 기술 도입 계약 체결
카타르 통신 기업 Ooreddo의 CEO가 자사가 소유한 중동 5개국 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의 AI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첨단 칩 수출 제한의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 애플, 유럽에서 AI 기능 출시 연기
로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유럽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비롯해 아이폰 미러링 등의 기능을 탑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의 기술기업 규제법인 디지털시장법이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가 보안을 저하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애플, META와 AI 파트너십 논의
애플이 자체 AI 시스템에 META의 생성형 AI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META 외에도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다른 AI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 '화웨이 운영체제' 기기 9억대 돌파하며 애플 추격... "'OS 독립' 성공"
중국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OS '하모니'의 이용자가 9억 명을 넘어섰다.
# 인텔, VLSI 심포지엄서 인텔 3 공정 개선 사항 공개
인텔은 연례 글로벌 반도체 학회 'VLSI 심포지엄'에서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인텔 3' 공정의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인텔 3 공정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대량생산 단계에 돌입한 인텔 4 공정의 트랜지스터와 메탈 커넥트 등을 개선했다. 전체 프로세서 코어에서 동일 전력 공급시 인텔 4 공정 대비 최대 18% 더 나은 성능을 내며 같은 면적에서 최대 10%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했다.
# 갤럭시S25 울트라, 카메라 확 달라진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S25 라인업 중 가장 많은 카메라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갤럭시S25 울트라의 후면 쿼드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에 3개의 5천만 화소 보조 카메라(망원 및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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