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싸이코패스였던 썰3
- 쭈꾸미대마왕
- 등록일 2024-06-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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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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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ace-l
주변에 알던분중 싸패인걸 유치원다닐때 애들을 날카로운걸로 찍어내리고 몇가지사건을 저지른덕(?)에 일찍부터 소아정신과랑 싸패아동으로 치료받으며 십수년간 사회화트레이닝받으며 비교적 성공적으로 사회생활 하던 분이있었는데, 집안도 빵빵하고, 교육수준도,레저도 할줄아는것도 많았으나 본인도 싸패인걸 알고..그걸 눌러주는 약도 계속 복용했다고하더군요. 그러나 싸패성향과 사고력은 못고친다는걸 본인도 일찌감치 알더라구요. 동물을 죄책감없이 죽이는거 맞고, 그어떤거에도 자극이거나 이런걸 크게안받는데 성적인 거에서 극단적인 피학적 M 일때 본인의 인간다움을 느끼고 자극이된다는 말에 아.... 남다르구나 를 느꼈습니다. 복수에 죄책감이없는것도 맞는데... 이모든걸 십년넘는 초중고시절 학습으로 다 컨트롤 하고 사는 것 같았음. 언젠가 도발할 사건터지면 끝장이겠구나를 암묵적으로 주변인들 다느끼고, 적당히 거리두며 사회적관계를 유지했음
202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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