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돈으로도 갚아주는게 아님
채권자만 갑자기 받을 돈이 없어짐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로 세금이 덜 걷힘. 감소된 세금과 영업이익으로 보너스 받아야 될 돈이 남의 빚 탕감에 자동 소진됨. 그 기업에서 뼈 파지게 일한 사람들의 노동력과 시간이 결국 남의 빚 탕감에 쓰인겁니다. 남의 빚 탕감으로 그만큼 세금이 덜 걷혀 전체 국민의 복지에 덜 쓰이게 되는거죠.
누가 제대로 상환할려나
연체시키고 버티면 탕감에 지원까지 해주는
세계에서 보기드문 보ㄱ지 끝내주는 나라~
빚은 갚는게 아니라더니.. 진짜~!!
통신은 불가피한 생계빚도 아닐텐데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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